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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유방암, 유방조직검사 방법 맘모톰 통증은?

잠실연세하와유외과 2024. 3. 8. 10:19

 

송파유방암, 유방조직검사 방법 맘모톰 통증은?

유방암이란 유방에 발생하는 모든 종류의 악성종양을 통틀어 말하는 것으로 유방에 비정상적인 조직이 계속 자라거나 다른 장기로 전이될 수 있는 치명적인 질환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2001년 이후 여성암 중 가장 발생률이 높은 암이 되었으며 현재도 지속적으로 환자의 수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방암이 발생하는 원인을 하나로 규정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서구화 된 식습관과 비만, 늦은 결혼과 그로 인한 늦은 출산, 수유 기피, 빠른 초경과 늦은 폐경으로 인한 에스트로겐 장시간 노출 등이 위험 요인이 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어요.

유방암 발생 위험군

  • 40대 이후 여성
  • 유방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
  • 초경 연령이 14세 이전인 경우
  • 폐경 연령이 50세 이후인 경우
  • 만삭 분만을 한 번도 경험하지 않은 경우
  • 첫 만삭 분만이 35세 이상인 경우
  • 모유 수유를 하지 않은 경우
  • 체중이 63kg 이상, 혹은 비만지수가 25 이상인 여성

특히 문제가 되는 부분은 유방암이 발생한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어떤 증상도 전조도 보이지 않다가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된 다음에야 유방에서 덩어리가 만져지며 심한 경우에는 유두에서 피 섞인 분비물이 나오기도 해요. 또한 유두에 잘 낫지 않는 습진이 생기고 유방 피부가 움푹 패이거나 통증이 느껴지고 열감이 수반될 때에도 유방암을 의심해보고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암 검사는 유방암을 명확하게 진단하기 위한 검사로 유방촬영검사, 유방초음파검사, CT검사, MRI검사, PET검사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어요.

유방암 검사 종류

  • 유방촬영검사: 유방암 검진의 가장 기본적인 검사
  • 유방초음파검사: 외과 진찰이나 유방촬영검사에서 발견된 병변을 정밀 검사할 때 사용하며 유방촬영검사에서 치밀유방이 확인될 경우 보조적인 검사 방법으로도 사용
  • MRI검사: 방사선 노출이 없고 양쪽 유방을 선명하게 비교 가능
  • CT검사: 유방암 확진 이후 치료 효과나 재발 여부를 확인하는 데 유용
  • PET검사: 유방암의 발견, 림프절 전이 유무, 기타 장기로의 전이를 확인할 때 사용
  • 조직검사: 유방 종괴가 발견되었을 때 암세포를 확인하는 검사로 세침흡인세포검사, 맘모톰 등의 방법을 통해 조직을 채취하여 시행

이렇게 다양한 검사 방법들 중 송파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맘모톰리볼브EX를 도입하여 보다 편하고 안전한 검사를 받으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맘모톰리볼브EX는 미국 FDA와 식약처의 승인을 받아 안전성이 입증된 맘모톰 3세대 최신 모델로, 유방암 정밀 진단과 양성 종양의 제거까지 효과적으로 가능합니다.

 

 

특히 바늘의 길이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상황에 따라 시술에 적용할 수 있으며,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흉터는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는 맘모톰에 비해 시술 시간도 2배 단축되어 환자가 느끼는 부담도 줄어들게 되었는데요.

종양의 크기나 위치, 개수 등에 따라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나 시술에 필요한 시간 자체가 줄어들었다는 점이 장점이며 이에 따라 통증 역시 줄어들고 회복도 빠르게 이루어져 일상으로도 빠른 복귀를 할 수 있습니다.

 

송파유방암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여성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으며,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언제든 편한 마음으로 내원하셔서 상담과 검사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