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유방암 국가검진 알아보기 <송파유방외과>

2024년 유방암 국가검진 알아보기 <송파유방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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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파유방외과 연세하와유외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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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다양한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지원하는 국가건강검진사업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만 20세 이상부터 건강보험공단 가입자라면 1년 또는 2년에 한번씩 건강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일정 연령이 지나면 암검진도 가능한데요. 국가암검진 항목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주로 발병하는 5대암이 있으며 그 중에서도 저희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유방암검진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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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은 여성암 발병률 1위에 해당합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발병연령이 낮아지고 있어 젊은 나이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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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유방암에 대한 가족력이 있다거나 만 40세 이상의 여성이라면 고위험군에 속하며 이외에도 비만인 경우, 임신이나 출산 경험이 없는 경우, 초경을 시작한 나이가 이르거나 폐경이 늦어 여성호르몬에 장기간 노출된 경우라면 유방암 예방에 신경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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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은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병기에 따라 생존율이 달라집니다. 진단 후 5년 생존율을 보면 1기나 2기에 발견했을 경우에는 95% 이상의 높은 생존율을 보이며, 3기에는 75%, 4기 이상이거나 다른 기관으로 전이된 경우에는 40% 미만으로 급격하게 떨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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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유방암 진단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데 이를 위해서는 정기적인 유방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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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유방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한달에 한번 자가검진을 시행하고 이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유방외과를 찾아 검진을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물론, 자가검진 시 이상이 있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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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자가검진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하실텐데요. 생리가 끝난 후 3~7일 사이에 시행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자신의 주기에 맞추어 진행합니다. 만약 폐경 이후 여성이라면 한달에 한번 날짜를 정해서 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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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방의 좌우 위치, 크기, 모양이 비대칭입니다.

✔ 유두와 유방 색이 짙은 적갈색으로 변합니다.

✔ 가슴을 손가락으로 원을 그리듯 만졌을 때 비정상적인 멍울이 만져집니다.

✔ 가슴 주변 피부가 귤껍질, 오렌지껍질처럼 변합니다.

✔ 평소에는 괜찮던 유두가 갑자기 함몰되었습니다.

✔ 유방 또는 겨드랑이 쪽에 통증이 있습니다.

✔ 겨드랑이나 쇄골 주변에 볼록한 혹이 나와 있습니다.

✔ 유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분비물이 나오며 피가 섞여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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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유방암 국가검진은 12월 31일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지정한 병원에서 받을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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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유방외과 연세하와유외과 역시 국가검진 지정병원이기 때문에 전화로 예약하신 후 신분증을 지참해 검진 날짜에 맞추어 내원하시면 ​유방촬영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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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유방암 국가검진 대상자는 출생연도 가장 뒷자리가 짝수인 분들인데요. 만 40세 이상 여성이라면 비용의 10%만 부담하여 검진을 받으실 수 있고 건강보험료 하위 50%이거나 의료급여 수급권자분들은 무료로 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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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급여 수급권자에는 국민 기초 생활 보장수급자, 이재민, 의상자 및 의사자 유족, 5·18 민주화운동 관련자, 국가유공자, 주요 무형문화재 보유자, 북한이탈주민, 노숙인, 행려환자 등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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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국가검진 검사항목에는 유방촬영술이 있습니다. 그런데 치밀유방인 여성들은 유방촬영술만으로는 정확한 검진 결과를 얻기 어렵기 때문에 추가족으로 유방초음파검사를 병행하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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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유방촬영술이나 유방초음파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될 경우 조직검사를 시행해야 하는데요. 저희 송파유방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맘모톰 장비를 이용해 빠르게 조직을 채취할 수 있으며 양성인지 악성인지 정확한 검사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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