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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을 예방하는 4가지의 방법을 알아보아요~

잠실연세하와유외과 2019. 5. 22. 14:29

유방암을 예방하는 4가지의 방법을 알아보아요~



안녕하세요. 잠실하와유외과입니다.


국내 5대암 환자수가 대부분 감소하고 있지만,

'유방암'환자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5대 암중 2010년

이후 지속적인 증가를 보인 암은 유방암

뿐인데요, 2016년 기준 국내 유방암

재발률도 6~20%로 적지 않다고 합니다.

이러한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희 잠실 하와유외과와 함께

4가지의 방법을 통해 유방암

예방법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1. 자가검진


매월 생리가 끝난 후 2~3일 후

상의를 탈의하고 거울 앞에 서서

양쪽 유방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유방의 양쪽 크기가 다른지,

움푹 들어가는 부분은 없는지,

유두에서 분비물이 있는지,

피부에 주름이 잡혀 있는지

확인 해 보아야 합니다.



2. 검사


유방암 기본 검진 권장 나이는 40세 부터입니다.

검사는 X-RAY 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모두

진행해야 하는데요, 두가지의 검사를 모두

해야 하는 이유는 X-RAY 검사로는 암이

발견될 가능성이 20%인 미세 석회만

발견할 수 있으며 초음파 검사를 통해

'치밀 유방'을 확인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치밀 유방은 유방 내에 유선 조직이 뭉쳐

있는 것인데, 엑스레이로 촬영하면 하얗게만

보일 수 있습니다.


                 

3. 비타민


비타민 D가 유방암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 D가 세포 성장을 조절하는 호르몬

중 하나라는 이유인데요, 암세포가 죽도록

유도하고, 새로운 혈관을 생성해 암세포

증식을 막는 것으로 추정합니다.



                         

4. 5년


유방암 5년 생존율은 92.3%로 높아

5년이 지나면 어느 정도 치료가 완료되었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전체 유방암 환자의 75%는

5년 내에 자밸합니다.

따라서 유방암은 시간이 흘러도 꾸준한

재발률을 보이므로 유방암 수술 후, 5년이

지나더라도 지속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저희 잠실 하와유 외과는 6월달에 개원 예정입니다.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료를 하며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료를 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