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동외과에서 알려드리는 단유시기 및 단유방법

신천동외과에서 알려드리는

단유시기 및 단유방법

모유수유를 마무리하고

이유식으로 넘어갈 시기

단유, 어떻게 시작하는 걸까요?

직장에 복귀해야 하거나 아기의 수유거부 등

다양한 이유로 단유가 시작될 수 있는데요

​

가장 자연스럽게 젖을 떼는 시기는

아기가 아장아장 걷기 시작할

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소 13개월에서 18개월에

하는 것이 보통인데요,

​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장하는 나이는

아기가 말을 알아듣고 스스로 의사표현이

가능한 두 돌까지 입니다.

단유, 올바른 관리가 중요해요!

단유의 방법이 중요한 이유는

잘못될 경우, 엄마에게도 아기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데요

​

수유 양을 급격하게 줄이거나

갑자기 수유를 중단할 경우

남아있는 젖의 일부는 몸에 흡수되지만

완전히 흡수되지 않은 채 일부는

내부에 고여있게 됩니다.

​

이로 인해 유방에 질환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단유를 할 때에는 남아있는 젖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잘못된 단유, 무엇일까요?

단유를 단순히 유방 내의

젖을 말리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여

​

인터넷에 떠도는 다양한 정보들 또는

민간요법을 선택하는 수유모가 많은데요

​

검증되지 않은 방법으로 잘못 단유 할 경우

​

순환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쳐

유발질환을 유발할 수 있고

유방조직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

또한 초기 암 발견에 방해가 되거나

갱년기 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신천동외과

잠실하와유외과의 단유관리 방법!

✔ 단유 시 올 수 있는

유방통증을 최소화 합니다.

​

✔ 유관내부의 유즙찌꺼기를

최대한 제거해주어

건강한 유방을 만듭니다.

​

✔ 단유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유방문제를 예방합니다.

단유시 지나친 유축을 할 경우

오히려 자극이 되어 모유분비를

촉진하게 되니,

80%정도만 짜내는 것이 좋습니다.

단유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유방 내 남아있는 모유성분으로 인해

유선염 또는 유방암까지 유발될 수 있어

​

모유수유클리닉를 통해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