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동외과
수유 시에 주의해야 하는 질환
모유수유란 어머니가 아기에게 젖을 먹여주는
행위를 말하며, 어머니와 아기 모두에게 유익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우선, 모유는 신생아에게 있어 훌륭한 영양원이고
모유를 먹는 아기는 병치레를 적습니다. 더불어
수유를 하면 어머니는 산후 회복이나 산후우울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하죠.
다만, 출산 후에 수유를 하다 보면 예상치 못하게
유선염과 같은 수유기 질환이 발생하기도 하므로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유선염이란?
유선염은 젖몸살이라고도 하며, 주로 젖샘에서
생성된 젖이 잘 배출되지 않고 세균에 감염되어
염증이 생긴 상태를 말합니다.
그리고 주된 원인은 잘못된 수유 방법이나 적은
수유 횟수, 짧은 수유 시간이나 가슴을 압박하는
꽉 끼는 속옷을 자주 입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또한, 아이가 젖을 빨면서 유두를 깨물거나
유두의 상처가 생기게 되면 그곳을 통해 세균이
유선 안으로 침투하면서 발생하는 경우도
주의해야 합니다.
유선염 증상은?
혹시 수유를 하다 아래와 같은 증상이 갑자기
나타났다면? 유선염일 가능성이 높으니 서둘러
잠실하와유외과를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1. 38.5도 이상의 고열이 생기고 한기가 드는 경우
2. 온몸이 쑤시고 감기 걸린 것처럼 아픈 경우
3. 유방의 일부가 붉어지고 열감이 느껴지는 경우
4. 붓고 아프고 콕콕 찌르는 느낌이 드는 경우
유선염의 예방법은?
수유 시에는 철저한 위생관념이 필요합니다. 생리
식염수 등으로 유두 주변을 깨끗하게 닦아주는 것이
좋으며, 유두 주변이 헐거나 아이에게 깨 물렸을
때는 즉시 소독을 하고 필요하면 예방적 항생제
치료 등을 시행해야 합니다.
주로 울혈이 되어 있는 유방 조직에 염증이
잘 생기므로 마사지 등을 하여 울혈을 풀어주는
것이 좋으며, 이를 통해 모유의 배출이 원활하게
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유선염의 치료법은?
위와 같은 예방법을 시행했음에도, 혹은
시행하지 못해 유선염이 발생했을 경우
서둘러 잠실하와유외과를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잠실하와유외과에서는 엄마와 아기에게 맞는
1:1 맞춤진료를 시행하며, 최신 프리미엄 장비를
이용한 정확한 검사 및 치료가 가능합니다.
게다가 치료 후에도 꼼꼼한 사후관리로 재발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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