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클리닉

소중한 아기의 건강과 엄마의 사랑을 지키는

잠실연세하와유외과 2019. 7. 4. 19:26


소중한 아기의 건강과 엄마의 사랑을 지키는

잠실하와유외과





"건강한 아이를 위한 첫걸음

바로 모유수유입니다."






모유수유는 엄마와 아기 모두에게

유익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소아과 의사 아카데미(AAP)에서도

모유수유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출산 후 모유수유를 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수유기 질환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어떤 질환이 있는지

잠실하와유외과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모유수유, 유방건강유의해요!


아이를 출산 후 제일 먼저 만나는 시간은

바로 모유수유를 할 때 입니다.

하지만 아이에게 수유를 하면서

발생하는 다양한 질환이 있습니다.

 





모유수유를 방해하는

대표적인 질환이 바로 ‘유선염’이며

젖몸살이라고도 합니다.

유선염은 주로 젖샘에서 생성된 젖이

잘 배출되지 않고 세균에 감염되어

염증이 생긴 상태를 말합니다.



붓고 아픈 모유수유?




유선염은 산후 1주일이 지난 후

3~4주가 되서야 나타납니다.



유선염이 발생하면 유방 내부에

멍울이 생겨 아프며,

대개 한쪽의 유방에서만 생기며,







대부분의 산모가 열감,

온몸이 쑤시고 감기 걸린 증상,

유방의 일부가 붉게 변하고

붓고 콕콕 찌르는 느낌 등의

증상을 겪게됩니다.






이런 증상을 유발하는

유선염의 발병 요인으로는

잘못된 수유 방법, 적은 수유 횟수,

짧은 수유 시간, 꽉끼는 속옷 등이 원인이 됩니다.


유선염일 때 모유수유 진행해야할까?

모유에 포함될 수 있는 소량의 균,

항생제는 유아에게 거의 해가 되지 않으며

오히려 모유 수유를 통해

농액의 배출을 촉진할 수 있고

유선염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만약 모유수유가 꺼려지면

유축기를 사용해 유즙을

배출시켜주는 것이 좋으며

갑자기 수유를 중단하게 된다면

증상이 악화하면서

유방 농양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유선염의 증상이 나타났다면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잠실하와유외과에서는 엄마와 아기가 모든것이

처음일 시기에 엄마와 아기 모두

편안하게 수유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