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동외과
상처났을 때 방문하세요!
사람은 누구나 상처를 입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넘어지면서 몸을 단단한 바닥에 부딪쳐 상처를
입었을 수도 있고, 참치캔이나 종이 등을 다루다가
실수로 베여 상처가 생길 수도 있죠.
심각한 상처가 생겼다면 당연히 병원에서 확실하게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요, 가벼운 상처는 금방
괜찮아질 것이라 여겨 그대로 방치하는 일이
제법 많습니다.
오늘, 송파동외과 잠실하와유외과에서는 상처의
유형과 그에 따른 대처법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1. 타박상
외부 충격으로 인해 생긴 상처로써, 파열 없이
생기며 보통은 멍을 수반합니다.
그리고 정도에 따라서는 멍 뿐만 아니라 피하
조직 이하에서의 출혈로 인한 혈괴가 생길 수
있으며, 치유 후에는 드물게 후유증으로 함몰되는
기형 등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2. 찰과상
마찰로 인해 피부에 상처가 생긴 것입니다. 일상적
으로는 '살이 까졌다' 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죠.
주로 넘어지거나 물체에 긁혀서 생기는 경우가
잦으며, 보통의 찰과상은 출혈 및 흉터가 생기는
정도로 그치지만 심할 때는 봉합수술을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표피면에 국한된 깊이일 경우 상처가 나을 때
까지 습윤 드레싱 제재를 적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열상
말 그대로 날카로운 물체에 의해 생긴
찢긴 상처입니다.
상처 부위가 넓고 회복이 힘들며, 무엇보다
흉터가 심하게 남습니다. 더군다나 세균 감염
위험도도 가장 높으며 회복기간 동안 운신하기도
힘들기 때문에 가능한 시급하게 치료하는 편이
좋습니다.
특히 더러운 상처일 경우 오염 방지를 위해
세척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4. 상처관리
초기 상처에는 적절한 드레싱제재를 선택하여
치료를 통해 상처 치유 하는 것이 좋으며, 흉터를
적게 남기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다음으로 거즈를 이용하여 상처면을 치료하여
상처의 삼출물을 흡수하거나 보호합니다. 또한,
상처면을 밀폐해서 습윤 상태를 유지하는 습윤
드레싱도 상처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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