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도 화상, 대처는 어떻게? [구리시외과]

 

 

 

2도 화상, 대처는 어떻게? [구리시외과]

 

화상은 발생했을 때 초기 대처가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계실텐데요.

특히, 열탕화상(뜨거운 물이나 국에 의한 화상)은

화상 발생 경우 중 가장 높은 빈도를

보인다고 합니다.

 

이러한 화상은 초기 대처를 잘 실시한다면,

병원 치료를 받게 되도 치료 기간이 줄어들뿐만 아니라

흉터까지 최소화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구리시외과 잠실연세하와유외과와

2도 화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의 피부는 바깥쪽의 표피와 안쪽의 진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피부에 뜨거운 물체나 액체 등이 닿게 되면

화상을 입게 되는데요.

 

화상은 피부의 손상과 깊이에 따라

1도/2도/3도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2도 화상부터는 피부 진피가 손상되어 물집이 생기는데요.

이는 화상 치료 후에도 흉터가 남을 가능성이 있어

화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1도 화상일 경우 초기 대처 후 하루이틀정도가 지나면

대부분 사라지기 때문에 너무 염려하지 않아도 되지만,

2도 화상의 경우 저절로 사라지지 않으며

감염의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2도 화상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화상을 입게 된 경우 당황하지 않고

생리식염수 혹은 흐르는 수돗물로 약 10~15분 정도

화기를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는 통증을 줄여줄뿐만 아니라 피부의 손상정도를

줄일 수 있어 적절한 대처 방안이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어떤 것이든 과하면 좋지 않기에

장시간 화기를 제거하려 하거나 넓은 범위의 화상 환자라면

저체온증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그 후 구리시외과에 내원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현명한 방법인데요.

 

2도 화상의 치료를 위해 저희 구리시외과

잠실연세하와유외과에서 실시하는 화상 드레싱은

외부의 세균으로 인해 감염되거나

화상을 입은 부위의 오염을 막기 위해

실시하는 것입니다.

 

또한, 압박 드레싱을 사용한다면 지혈에 도움이 될 수 있고

출혈을 막는 데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오늘은 구리시외과 잠실연세하와유외과와

이렇게 2도 화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희 구리시외과 잠실연세하와유외과는 2도 화상의 치료 외에도

표피낭종 등의 외과 양성혹 질환이나

유방 및 갑상선 질환에 대해 적절한 치료와

검진을 진행하고 있으니

저희 잠실연세하와유외과의 진료가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내원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