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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하와유외과와 알아보는유방암 예방법

잠실연세하와유외과 2020. 6. 5. 17:33

연세하와유외과와 알아보는

유방암 예방법

 

 

의학기술이 점차 발달하면서

암 발병률이 대부분 감소하고 있지만

예외인 경우도 있습니다.

 

바로 ‘유방암’ 인데요.

 

보건복지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유방암 발병 외에도

재발률까지 6~20%로 적지 않습니다.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90% 이상의 완치율을 보일 정도로

예후가 좋은 암에 속합니다.

 

하지만,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그만큼 발견이 어렵기도 한데요.

 

오늘 잠실송파 유방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자가검진

 

이전 포스팅에서도

여러 번 말씀 드렸던 것처럼

유방암은 자가검진이 매우 중요합니다.

 

매월 생리가 끝난 뒤 2~3일 후에

유방의 크기, 모양, 분비물 유무,

피부의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01. 거울 앞에 서서 손을 번갈아 올려

유방의 모양을 확인합니다.

 

02. 유방과 겨드랑이 쪽에

멍울이 있는지 손으로 잡아봅니다.

 

03. 유방 바깥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원을 그리듯이 만져봅니다.

 

04. 유두 주변을 둥글게 만진 후

분비물이 나오는지 확인합니다.

 

 

 

조기 발견을 위한 정기검사

 

어떤 병이든, 빠른 발견을 위해서는

평소 자신의 상태를 점검해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유방암의 경우 40세 이상에게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으며

X-ray 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진행합니다.

특히 초음파 검사를 통해

유방 내 유선조직이 뭉쳐있는

치밀유방을 확인할 수 있으며

미세석회화를 정확하게 볼 수 있으므로

정기검사를 꼭 받으시기 바랍니다.

 

*건강보험가입자를 대상이라면

만40세 이상부터 2년에 한번 씩

유방암 검사가 가능합니다.

 

 

유방암에 좋은 음식 섭취하기

 

유방암은 여성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는 질환입니다.

때문에 여성호르몬 조절에 좋은

음식을 평소에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에스트로겐 작용을 억제하는 콩

에스트로겐 배출을 돕는 녹차

암세포 성장을 막는 비타민D가 많은 우유

유방암 성장과 전이를 억제하는 미역

유방암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등푸른생선

 

 

적절한 체중 유지하기

 

비만인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유방암 발생 위험이 약 2배 가량 높습니다.

 

또한 주당 4시간 운동을 하면

유방암의 발생 위험이 낮아진다고 하니

적절한 운동을 통해

정상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