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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예방을 위한 좋은 생활습관은? [잠실외과]

잠실연세하와유외과 2020. 4. 2. 15:15





유방암 예방을 위한

좋은 생활습관은?

[잠실외과]



유방암은 우리나라 전체 여성 암중에서

갑상선암에 이어서 2번째로 발병률이

높은 암이라고 합니다.

유방암 환자 증가율은 세계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우리나라 여성이라면

그 누구도 안심하면 안 되는 유방암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40대나 50대 여성에게 발병률이

가장 높으며 최근에는 20대나 30대

젊은 여성층에서도 유방암 환자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잠실외과, 잠실하와유외과에서

유방암에 좋은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유방암, 예방에 좋은 습관?



운동은 모든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유방암은 에스트로겐의 노출이

많이 되었을 때 발병률이 높아집니다.

출산을 하지 않거나 고령에

임신을 하는 경우, 모유 수유를

하지 않을 경우에도 에스트로겐의

노출을 높입니다.

운동으로 몸을 움직이면

유방암 위험인자인 에스트로겐의

활동 억제 효과가 있습니다.





콩을 자주 먹으면 에스트로겐이

작용하는 수많은 단계들의 도움이 됩니다.

때문에 에스트로겐

수용체 억제 요법으로 전문의들은

콩 단백질 섭취를 권유하고 있습니다.







농약 등의 살충제는 체내에 들어오면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작용을 합니다.

살충제가 포함된 음식을 자주 먹게 되면

많은 에스트로겐이 축척되어

유방암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되도록 무 농약, 유기농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술은 에스트로겐을 활성화시켜

유방암의 세포 증식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에스트로겐이 없는 상황에서도

암 유발 유전자 발현을 촉진하여

유방암 발병 위험을 높입니다.

따라서 유방 암뿐만 아니라

모든 암의 예방을 위해서

금주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인슐린이 높으면 유방 세포들의 변화,

분열, 성장을 자극합니다.

인슐린 수준은 식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데 유방암 위험을 높이는

수치를 낮추기 위해서는

기름진 음식이나 포화지방산이

많은 가공식품 등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혈중 비타민 D의 농도가 증가할 때

유방암 발병 위험이 50%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비타민 D 수치가 낮을수록

유방암 발병 위험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햇볕을 쬐어 비타민 D 수치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방암,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우리나라에서 권고하는

유방암 예방법인 적정 신체 활동은

주 5회 이상으로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이렇듯 꾸준한 운동을 하는 것은

유방암 예방에 좋습니다.

이것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보건기구와 미국

질병관리본부에서도 성인의 경우

일주일에 일상적 활동 외에도

신체 활동을 최소 150분 이상 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