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유방외과 맘모톰 꼭 해야 할까요?

강동유방외과 맘모톰 꼭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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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진단을 하다가 또는 샤워를 하다가 가슴에서 이상한 멍울 같은 것이 만져지면 유방암은 아닐까 고민하면서 강동유방외과에 내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내원하여 유방초음파검사 혹은 유방촬영 검사를 받다 보면 유방암은 아니지만 양성종양이 있고, 이를 제거하기 위한 맘모톰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기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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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동유방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맘모톰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와 꼭 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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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모톰은 조직의 일부를 채취하거나 양성종양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인 시술입니다. 조직을 제거하는 바늘의 길이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정상 조직의 불필요한 손실을 최소화하고 흉터와 통증을 줄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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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m 이하의 상처가 회복되면서 상처가 거의 보이지 않고 절개술에 비해 비침습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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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유방외과와 알아보는 양성종양 종류

 

✔ 섬유선종 : 유선 말단 부위의 과다한 증식하는 가장 흔한 종류의 양성 종양

✔ 유방낭종 : 물혹이라 불리며 여성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생리주기에 따라 크기가 변하는 종양

✔ 엽상종양 : 양성종양이지만 드물게 암으로 진행되며 다른 부위로 전이될 수 있는 종양

✔ 관내유두종 : 유즙의 통로인 유관 내부에 발생한 종양으로 유방암 발생률이 2배 정도 높아 주의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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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종양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맘모톰 시술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일반적인 종양은 그대로 두면서 변화 과정을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인데요. ​다만 아래와 같은 경우에는 맘모톰 시술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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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성 종양의 크기가 지속적으로 커지는 경우

2. 양성 종양의 정기적인 추적 관찰이 불가능한 경우

3. 양성 종양으로 인한 유방 통증이나 불편감이 있는 경우

4. 조직 검사를 시행했으나 확진을 내리기 어려운 경우

5. 암으로 변질될 가능성이 있는 고위험 병변

6. 가슴 성형 전 검사에서 종양이 발견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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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모톰 시술이 꼭 필요하지 않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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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유방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단순 물혹이나 섬유 낭종성 변화, 유관증식증 등 증식성 병변이 아닌 종양에 대해서는 맘모톰 수술 꼭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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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1~2cm 정도 크기의 섬유선종은 꼭 제거가 필요하지 않지만 지속적으로 크기가 커지는 증식성 병변이라면 맘모톰 수술을 시행하는 편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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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맘모톰 시술이 아니라 외과적인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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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유두종이나 엽상종양, 비정형 세포 유관증식증처럼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양성종양을 제거해야 하는데, 이 때는 재발의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맘모톰 수술보다는 외과적 절개술이 적합합니다. 이 외에도 3cm 이상의 크기가 큰 양성 종양이나 유방암의 경우 맘모톰 보다는 외과적 수술이 안전한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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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유방외과 연세하와유외과와 알아보는 맘모톰 Q&A

 

Q. 맘모톰 수술 통증이 심한가요?

개인마다 느끼는 것에 차이는 있지만 수술 자체로의 통증은 심하지 않습니다. 다만 수술 후 출혈이 발생하는 경우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Q. 흉터나 부작용은 없나요?

진공 흡인을 이용한 바늘을 병변에 삽입하여 초음파를 보면서 정확한 채취 및 제거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정상 조직의 불필요한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절개 상처가 회복되면서 흉터가 거의 남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Q. 실밥 제거가 필요한가요?

국소마취 후 3mm 이하의 최소 절개만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실밥 제거가 불필요하며 일상생활도 즉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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