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클리닉/유방질환

방이유방외과 | 검사 후 유방낭종이 발견되었다면

잠실연세하와유외과 2024. 4. 19. 10:43
 

방이유방외과 | 검사 후 유방낭종이 발견되었다면


유방은 성장기가 다 지났다고 해도 생리 주기와 호르몬 농도의 변화에 따라서 크기나 모양이 변화합니다. 임신 중이거나 모유수유 중인 경우에 영향을 많이 받으면서 가슴에 발생하는 통증이나 만져지는 멍울 등 다양한 경우가 종종 발생할 수 있어요.

 

이렇게 유방에 통증이 느껴지거나 멍울이 만져지고, 크기가 변화한다면 대부분 유방암일까? 하고 걱정하게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유방 멍울은 양성종양으로 진단되며, 유방에 발생하는 양성종양 중 섬유선종과 유방낭종이 가장 흔한데요.

 

유방낭종이란 유방 내부에 생긴 단단한 원형의 물주머니로 20~30대 여성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발생하며 통증은 없는 경우가 많고, 하나보다는 다발성으로 생기는 편이라고 해요. 환자마다 크기와 모양도 차이가 있고,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연령에 상관없이 생길 수 있다고 해요.

 

 

피부를 만졌을 때 바로 아래에서 느껴지기도 하고, 겉으로 만져지는 위치보다 유방의 안쪽 깊은 곳에 생기기도 한다고 해요. 방이유방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 내원하시면 이러한 질환에 대해 초음파검사와 엑스레이 검사를 통해 진단해 볼 수 있어요.

 

유방낭종은 연령대에 따라 다른 증상을 나타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 10대 후반 ~ 20대 초반: 생리 전 유방 충만감과 압통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생리가 끝나면 이런 증상은 완화되고 다시 생리를 시작하기 전에 발생하는 순환 형태를 보입니다.

- 20대 후반 ~ 30대 초반: 양쪽 유방에 멍울이 생기며 유방 충만감과 통증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 30대 후반 ~ 50대: 유방 내부에 커다란 물혹이 생기며 통증이나 유방 충만감 외에도 타는 듯한 작열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생리 전에 크기 변화가 있을 수 있으나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증상들로 검사를 통해 유방낭종 진단을 받게 된다면 정기적으로 추적검사를 통해 모양이나 크기의 변화가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모양이나 크기가 변하고 커지면 통증 및 염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는데요. 특히 혈액이 섞인 분비물이 나온다면 유방암 유무를 감별하기 위해서 현미경을 이용한 조직검사를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방이유방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검사 결과, 유방낭종의 제거가 필요한 경우 맘모톰을 통한 제거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유방낭종을 포함한 여러 양성종양의 제거에 사용되는 맘모톰은 일반적인 절제술과 다르게 약 3mm 이하의 최소절개를 통해 제거가 가능한 방법입니다. 발병 부위에 미세바늘을 삽입하여 진공을 이용하여 조직을 적출해내게 됩니다. 국소마취를 통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담이 적은 치료 방법인데요.

 

맘모톰 시술이 필요한 경우

- 추적검사에서 크기가 지속적으로 커지거나 개수가 증가하는 종양이 있다.

- 양성종양이지만 방치 시 악성으로 변질될 우려가 있다.

- 통증이 있거나 외적으로 만져지는 종양이 있다.

- 가슴 성형 전 검사에서 종양이 발견되었다.

 

방이유방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초음파검사와 촬영검사, 조직검사 등 정밀 진단부터 맘모톰 시술까지 다양한 프로세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초음파검사 후 진단부터 양성종양 제거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연세하와유외과에 내원하셔서 쾌적한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