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클리닉/갑상선암

송파갑상선병원 갑상선암 예방할 수 있는 네가지 방법

잠실연세하와유외과 2024. 3. 29. 10:31

 

송파갑상선병원 갑상선암 예방할 수 있는 네가지 방법

안녕하세요, 송파갑상선병원 연세하와유외과입니다.

2022년도 중앙암등록본부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에서 갑상선암 환자가 전체 암환자 중 11.8%를 차지하며 발병률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갑상선암은 아직까지 발병 원인이 명확하게 알려지지 않아 특별히 예방할 수 있는 방법도 없는 것이 현실이에요.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갑상선 건강을 관리할 수 있을까요?

!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

과거에 비해 의료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했습니다. 기술의 발전과 장비의 발달로 초음파를 이용해 아주 작은 크기의 종양까지 발견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과거에는 크기가 작아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면 이제는 크기가 작더라도 발견하는 것이 쉬워졌기 때문에 조기진단이 비교적 쉬워졌습니다.

갑상선암은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를 시작하면 대부분 완치가 가능하며 실제 5년 생존율도 100%에 달할 정도입니다. 많은 분들이 착한 암이라고 부르는 갑상선암이지만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유전적 요인이 위험 요인 중 하나이기 때문에 가족 중 갑상선암을 비롯한 갑상선 질환 환자가 있으면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방사선 노출은 최소화

방사선 노출은 갑상선암을 발생시키는 요인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것입니다. 목이나 가슴 부근에 방사선 치료를 받았거나 장기간 노출되면 갑상선 세포 변형이 일어나 암이 발생할 위험도 높아지게 된다고 해요.

다만 병원에서 검진 시 사용하는 장비인 X-ray나 CT 등에서 나오는 진단용 방사선은 그 양이 많지 않기 때문에 갑상선암 발병률을 높일 정도는 아닙니다.

! 자가 검진을 통해 조기발견

갑상선암을 예방할 수 있는 세 번째 방법은 자가 검진입니다. 우리 목은 눈으로 확인이 쉬우며 손으로도 만질 수 있는 부위입니다. 이상 증세가 나타나면 다른 장기에 비해 비교적 빨리 발견할 수 있는 것인데요. 갑상선암은 발병하더라도 특별한 증상을 나타내지는 않지만 암이 진행되어 크기가 커지면 목에 멍울이 만져지거나 쉰 목소리가 나고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평소 목 부근을 세심하게 살펴 갑상선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해요. 빠진 곳이 없도록 목의 앞쪽과 옆쪽을 손가락으로 꼼꼼히 만져보는 것이 좋습니다.

! 건강한 생활습관의 유지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은 갑상선암뿐만 아니라 모든 암, 모든 질환에 동일하게 해당하는 사항일 것입니다. 특히 잦은 음주나 흡연을 즐기는 경우 갑상선암을 포함해 만성적인 질환과 각종 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자제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규칙적인 운동으로 정상 체중을 유지하며 고지방 식품보다는 채소와 과일, 통곡물, 섬유질 등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하여 갑상선암과 여러 가지 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갑상선암은 암의 진행이 느리고 전이가 잘 되지 않으며 예후가 좋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암의 종류에 따라 갑상선미분화암처럼 진행 속도가 빠르고 사망률이 높은 암도 있기 때문에 방심해서는 안되며 송파갑상선병원 연세하와유외과에서 정기검진을 받으며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송파 연세하와유외과는 당일 조직검사와 고주파절제술 등이 가능하며 섬세하고 체계적인 진료를 통해 암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장비를 통해 정확하게 검진하고 안전하게 치료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송파갑상선병원 연세하와유외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