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클리닉/유방건강정보

송파신천동외과 여성에게 흔한 유방통 예방 방법

잠실연세하와유외과 2024. 2. 7. 18:39

 

 

 

 

여성은 호르몬 변화에 따라 유방 통증이 나타납니다. 특히 유방 통증이 심하거나 덩어리가 만져지는 등 다른 증상이 나타나면 유방암 또는 다른 유방 질환은 아닌가 하는 걱정 때문에 유방 외과를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유방 통증이 느껴지더라도 무조건 질환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유방통의 종류는 두 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1. 주기적 유방통 : 생리 주기에 따라 배란일이 지나면 통증이 심해져서 생리 직전까지 통증이 이어지고, 생리가 시작된 후에 통증이 없어지거나 줄어듭니다. 통증 외에도 유방이 커지는 등 다른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비주기적 유방통 : 생리 주기와 관계없이 계속 통증이 느껴지거나 불규칙적으로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입니다. 질환으로 인해 유방 통증이 느껴지고 덩어리가 만져진다거나, 피부가 거칠어지고 모양이 변형되는 등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방통의 증상이 모두 비슷하지만 원인은 다르기 때문에 주기적인 검사를 통해 질환이 없는지 확인 할 필요가 있습니다. 혹여 질환이 발견된다면 초기에 빠른 치료를 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주기적 유방통의 주 원인은 수분저류, 신경성, 에스트로겐 분비 과다, 카페인 섭취 과다, 과도한 지방 섭취, 필수지방산 섭취 부족 등이 있지만 명확한 원인은 현재까지 알 수 없습니다. 비주기적인 유방통의 원인은 유방 자체의 문제가 있어 통증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염증이나 종양이 생기는 낭종(물혹)이나 섬유선종(유방에 생기는 혹), 유두종(유두나 유륜 밑에 있는 유관에 발생하는 종양) 등으로 인해 통증이 느껴지는 것입니다.

 

 

 

 

 

유방통으로 인해 질환이 아닌지 의심이 가는 경우에는 자가진단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거울 앞에서 유방의 모양이나 피부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직접 만져서 혹이 잡히는 지 알 수 있습니다. 자가진단을 통해 질환에 확신이 든다면 송파신천동외과 잠실연세하와유외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검사 방법으로는 유방 촬영이나 유방 초음파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40세 이상이시라면 질환 조기 발견을 위해 주기적으로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 질환이 만약 발견된다면 증상의 단계를 지켜보고 약물치료나 수술치료를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수술치료는 맘모톰 리볼브와 같이 최소의 흉터로 안전한 치료법이 있습니다. 잠실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최신 장비를 통하여 정상 조직의 손실을 최소화 하고 있으며, 빠른 수술 시간으로 일상생활에 즉시 복귀가 가능합니다.

 

 

 

 

 

 

유방통을 줄이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생활 습관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꽉 끼는 속옷보다 본인 몸에 맞는 편한 속옷을 입는다.

커피, 초콜릿 등 카페인 섭취를 줄인다.

비타민B 비타민E 적정량에 맞게 섭취한다.

지방이 많은 음식의 섭취를 줄인다.

오메가3와 같은 필수지방산을 섭취하도록 한다.

 

 

 

생활 습관을 통해 유방통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며, 혹시라도 통증이 심해진다거나 가슴에 혹이 만져진다면 유방 질환을 의심하고 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으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