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유방외과] 유방암국가검진 대상과 검사방법
안녕하세요 연세하와유외과입니다.
오늘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유방암 건진에 대해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 경과가 좋아 완치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으나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인지하지 못하거나 자각증상으로 발견하기 어려운데요,
유방암 조기 발견과 완치를 위하여 국가에서 유방암 검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유방암 국가검진 대상인지 확인하고 싶거나 어떤 검사를 하는지 궁금했던 분이라면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23년 유방암 국가검진 대상
출생년도에 따라 2년마다 가능하며 2023년은 홀수년도이니 출생년도가 홀수이신 분 중 만 40세 이상 여성이라면 유방암검진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90% 비용을 지원하기 때문에 수검자는 10%의 비용 부담으로 검사가 가능합니다.
단, 암검사 대상자 중 건강보험료부과금액(전년도 11월)이 하위 50%에 해당하는 국가암검진사업 대상자 혹은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의료급여 수급권자란
-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 이재민, 의상자 및 의사자 유족
- 18세 미만의 입양아동
- 국가유공자
- 주요무형문화재 보유자
- 북한이탈주민
- 5·18 민주화운동 관련자
- 노숙인
- 행려환자
등입니다.
유방암 국가검진 방법은 유방촬영술
유방촬영술은 한 쪽 유방씩 위,아래,내외방향으로 양쪽 가슴을 총 4번 촬영하여 이상유무를 판단하는 검사방법입니다.
유방을 플라스틱판에 대어 압박하여 검사하기 때문에 수검자의 통증이 발생하게됩니다.
압박을 하는 이유는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는 영상 품질을 획득하기 위함입니다.
- 균일한 농도 획득
- 방사선 조사량 감소
- 겹쳐진 유방조직 분리
- 움직임에 대한 불선예도 감소
- 산란선 감소 및 대조도 증가
유방을 압박할수록 방사선에 대한 노출이 감소하고 유방 내부가 잘보이기 때문에 아주 작은 암도 진단이 가능해집니다.
금식 등 특별한 준비가 필요 없고 5~10분 내외의 짧은 검사 시간으로 간편하면서도 정확도가 높은 유방암 검진이 가능한 방법입니다.
2023년 유방암 국가검진
믿을 수 있는 곳에서 받아야 안전합니다
국가암검진 기간 : 2023년 12월 31일까지
유방암 검진은 지정 병원에서 사전 예약한 후 신분증을 지참하여 지정된 병원에 내원합니다.
만일 작년 대상자인 짝수년도 출생자가 2022년에 유방암 검진을 못했다면 건강검진이월신청이 가능합니다.
[문의]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미수검자 추가 신청을 한 후에 병원에 방문하여 검진을 받으셔야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문의 후 정확하게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유방암 국가검진, 연세하와유외과에서
연세하와유외과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유방암 국가검진 지정 의료기관으로 만 40세 이상 여성이라면 무료(또는 10% 부담)로 공단 유방촬영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친절하고 우수한 의료진이 있는 연세하와유외과에서 정기적인 암 검진으로 유방암을 예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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