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클리닉/유방암

[송파유방외과] 유방조직검사 흉터 및 통증 걱정된다면 맘모톰리볼브EX

잠실연세하와유외과 2022. 12. 19. 16:00

 

[송파유방외과] 유방조직검사 흉터 및 통증 걱정된다면 맘모톰리볼브EX

유방암이란 유방에 발생하는 모든 악성종양을 통틀어 말하는 것으로, 유방에 비정상적인 조직이 계속 자라거나 다른 장기에까지 전이되는 치명적인 질환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2001년 여성 암 중 발생률이 가장 높은 암이 되었고 현재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입니다.

유방암의 발생 원인을 딱 한 가지로 규명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다만 서구화 된 식습관과 비만, 늦은 결혼과 출산, 수유 기피, 빠른 초경과 늦은 폐경으로 인한 에스트로겐 장기 노출 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유방암 발생 위험군

1. 40대 이후 여성

2. 유방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

3. 초경 연령이 14세 이전인 경우

4. 폐경 연령이 50세 이후인 경우

5. 만삭 분만을 한 번도 경험하지 않은 경우

6. 첫 만삭 분만이 35세 이상인 경우

7. 모유 수유를 하지 않은 경우

8. 체중이 63kg 이상, 혹은 비만지수가 25 이상인 여성

문제가 되는 점은 유방암 발생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인데요. 아무런 증상도 나타나지 않다가 어느 정도 진행이 된 뒤에야 유방에 덩어리가 만져지며, 심한 경우 유두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옵니다. 또 유두에 잘 낫지 않는 습진이 생기고 유방 피부가 움푹 패이거나 통증이 느껴질 때, 열감이 수반될 때에도 유방암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유방암 검사는 유방암을 진단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보통 유방촬영검사, 유방초음파검사, CT, MRI, PET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방암 검사 종류

1. 유방촬영검사: 유방암 검진의 가장 기본적인 검사

2. 유방초음파검사: 외과 진찰이나 유방촬영검사에서 발견된 병변을 정밀 검사할 때 사용하며 유방촬영검사에서 치밀유방이 확인될 경우 보조적인 검사 방법으로도 사용

3. MRI검사: 방사선 노출이 없고 양쪽 유방을 선명하게 비교 가능

4. CT검사: 유방암 확진 이후 치료 효과나 재발 여부를 확인하는 데 유용

5. PET검사: 유방암의 발견, 림프절 전이 유무, 기타 장기로의 전이를 확인할 때 사용

6. 조직검사: 유방 종괴가 발견되었을 때 암세포를 확인하는 검사로 세침흡인세포검사, 맘모톰 등의 방법을 통해 조직을 채취하여 시행

이런 검사 방법들 중에서도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최근 맘모톰리볼브EX를 도입해 더 편하고 안전한 검사가 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맘모톰리볼브EX는 미국 FDA와 식약처의 승인을 받아 안전성이 입증 된 3세대 최신 모델이며, 유방암의 정밀 진단과 양성종양 제거를 더욱 효과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바늘 길이를 3단계로 조절 가능해 상황에 따라 시술에 적용할 수 있으며,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흉터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기존에 사용하는 맘모톰에 비해 시술 시간이 2배 단축되어 환자의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종양의 크기나 위치, 개수 등에 따라 개인차가 있을 수는 있지만 시술에 필요한 시간이 줄어드는 것에 따라 통증이 줄어들고 회복이 빨라지기 때문에 일상으로도 빠르게 복귀할 수 있어 많은 환자 분들이 선호하는 시술 방식입니다.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여성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으며,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편하게 내원하셔서 상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