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클리닉/유방암

재발 위험 높은 유방암 증상 자가진단 [잠실외과]

잠실연세하와유외과 2022. 12. 23. 11:15

 

재발 위험 높은 유방암 증상 자가진단 [잠실외과]

여성암 중 발병 1위로 알려져 있는 유방암은 유방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말하는 것으로 유방에 있는 다양한 세포들 중 어떤 것이라도 암으로 변할 수 있어 특히 주의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유방암은 초기엔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아 방치하고 있다가 뒤늦게 발견하는 경우가 많은 질환인데요. 정기적인 유방외과 검사와 자가진단을 통해 꾸준히 체크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유방암이 발생하는 원인은 어떤 것일까요? 유방암에 관한 연구가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지만, 정확한 발생 기전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다만 유방암에 걸리지 않은 다른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위험 인자를 몇 가지 추측할 수는 있어요. 

이 위험 인자들에는 에스트로겐 노출 시기, 연령, 출산 경험, 수유 경험, 방사선 노출 여부, 서구화된 식습관, 음주, 환경호르몬 등이 해당됩니다. 

 
 

우선 에스트로겐에는 유관 세포를 증식시킵니다. 따라서 이른 초경과 늦은 폐경으로 인해 에스트로겐에 노출되는 시기 자체가 길어진다면 유방암에 걸릴 위험성이 높아진다는 뜻이며, 30대 이후에 출산 경험이 없거나 출산 이후 수유를 하지 않을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유방암 발생 위험군

1. 40대 이후 여성

2. 유방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

3. 초경 연령이 14세 이전인 경우

4. 폐경 연령이 50세 이후인 경우

5. 만삭 분만을 한 번도 경험하지 않은 경우

6. 첫 만삭 분만이 35세 이상인 경우

7. 모유 수유를 하지 않은 경우

8. 체중이 63kg 이상, 혹은 비만지수가 25 이상인 여성

또 서구화 된 식습관으로 비만이 될 경우 인슐린이나 에스트로겐이 호르몬 대사에 영향을 끼쳐 유방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유방암 증상

1. 유두가 함몰되는 증상이 나타난다.

2. 유방의 피부가 안으로 들어가 움푹 파이는 증상이 나타난다.

3. 유두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오고 그 부위에 잘 낫지 않는 습진이 생긴다.

4. 유방의 대칭이 맞지 않는다.

5. 유방 피부가 오렌지 껍질처럼 거칠게 변한다.

 
 
 
 
 

잠실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유방암 검사를 도와드리고 있는데요. 유방암을 진단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보통 유방촬영검사, 유방초음파검사, CT, MRI, PET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최근 맘모톰리볼브EX를 도입해 더 편하고 안전한 검사가 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맘모톰리볼브EX는 미국 FDA와 식약처의 승인을 받아 안전성이 입증 된 3세대 최신 모델이며, 유방암의 정밀 진단과 양성종양 제거를 더욱 효과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바늘 길이를 3단계로 조절해 상황에 따라 시술에 적용할 수 있으며, 흉터를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기존에 사용하던 맘모톰에 비해 시술 시간이 2배 이상 단축되어 환자의 부담도 줄어듭니다.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여성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으며,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편하게 내원하셔서 상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