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자가진단! 대표적인 증상은?

갑상선암 자가진단!

대표적인 증상은?

 

 

안녕하세요, 잠실하와유외과입니다.

 

오늘은 흔한 암 질환, 갑상선암을 스스로

진단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들어보셨겠지만, 갑상선암은 갑상선에

생긴 암을 총칭하여 조직학적 모양, 암의

기원세포 및 분화 정도에 따라 갑상선유두암,

갑상선여포암, 갑상선수질암, 갑상선미분화함,

역형성암 그리고 전이성 갑상선암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갑상선암은, 아직 그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다만 어린 나이에 방사선에 과량 노출된 경우,

방사선과 다발성내분비종양에서 병발하는

가족성 갑상선수질암의 경우, 유전적 요인 등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또한, 이 갑상선암은 조기발견 및 치료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보통 암 질환은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어렵고, 치료하는 것 역시 어렵다는 것을

생각하면 갑상선암은 '착한 암'이라 불릴 정도로

치료하기가 쉽다고 합니다.

 

물론 암 질환이니만큼, 위험한 것은 변함 없지만

말입니다.

 

 

 

이러한 갑상선암을 조기에 발견하려면, 우선

갑상선암이 일으킬 수 있는 증상에 대해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자신에게 갑상선암 증상이 나타나도 그것을

갑상선암이라 인식해, 병원을 방문해 진단을 받을

수 있으니 말입니다.

 

 

 

혹시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갑상선암일

가능성이 높으니 꼭 잠실하와유외과를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1. 결절이 크거나 최근에 갑자기 커진 경우

2. 결절이 커서 기도(氣道)나 식도(食道)를 눌러

호흡곤란 증상이나 음식물을 삼키기 힘들 때

3. 갑상선에 덩어리가 있으면서 목소리 변화

4. 결절이 주위 조직과 붙어 있어 잘 움직이지 않음

5. 결절이 매우 딱딱하게 만져질 때

6. 결절과 같은 쪽의 림프절이 만져질 때

7. 가족 중에 갑상선암 환자가 있고 갑상선에서

결절이 만져질 때

8. 나이가 20세 이하이거나 60세 이상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