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역외과] 만성피로 춘곤증 아닌 갑상선 기능 문제 강동역에 있는 연세화와유외과입니다. 날이 따뜻해지기 시작하면 찾아오는 것에는 나른하고 계속해서 피곤한 느낌이 드는 춘곤증이 있는데요. 춘곤증은 추웠던 겨울에서 우리 몸이 적응하지 못하면서 신체의 생리적 불균형 상태가 되면서 발생합니다. 이는 신진대사 기능이 봄에 적응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죠. 하지만 춘곤증이 아닌데도 만성적인 피로가 가시지 않고, 계속해서 피곤하다면 신진대사를 담당하는 갑상선에 이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갑상선은 목 앞쪽에 있는 작은 내분비 기관으로, 뇌에 있는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갑상선 자극 호르몬의 신호를 받아 인체 에너지와 대사 조절에 관여하는 갑상선호르몬을 생성합니다. 갑상선 호르몬은 갑상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