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은 아이에게 올바른 영양소를 공급하기
위해 많이 모유수유를 행합니다. 이는 부모가
직접 식단관리를 통해 아이에게 적절한
영양소를 주는 겁니다.
하지만 이러한 모유수유를 계속 이어나가기
에는 영양소의 한계도 있기 때문에 아이가
자라날 때까지 계속 지속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시기부터는 모유보다는
이유식으로 대체해 아이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제공해야 합니다.
자연스러운 단유시기?
사실은 단유시기에는 시작하는 시기와
아이가 몇 개월 후로부터 해야하는지에
관해서는 정답은 없습니다. 단지 보통은
많이 아래와 같은 이유로 단유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이가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거나,
아이의 성장으로 인한 발달로 인한 경우
엄마가 직업 복귀를 준비해야 하거나 몸의
상태가 약화된 경우
젖양이 일정하지 못하고, 너무 적거나 많을 경우
하지만 최근 세계보건기구에서는 권장하는
적절한 단유시기는 13~16개월로 최대
두 돌까지는 모유를 시행해도 된다고 발표했습니다.
13~18개월은 아이가 딱 걸음마를 뗄 수
있는 시기이며, 두 돌이 된 시기는 아이가 스스로
주식인 밥을 찾으며, 스스로 말을 인식하고,
의사 표현을 표현하기 시작하는 시기라 합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단유를 시행하겠다 하고
다짐하였으면 올바른 단유관리가 중요합니다.
단유를 결심하였으면 갑자기 끊어내는 것보다는
아이에게도 단유 소식을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포만감과 냄새, 맛, 단유패치나 밴드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포만감은 배고파하는 아이에게 모유보다는
이유식이나 분유를 먹여 모유를 찾지
않도록 유도합니다.
냄새나 맛의 경우에는 유두 부분에 시큼한
것을 발라 그 냄새나 맛을 직접 맡게 해
아이가 스스로 거부할 수 있게끔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단유패치, 밴드 같은 경우에는 아이가 젖을
찾으며 호소 할 때 더 이상 젖을 물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아이에게 단유에 관해
서서히 깨닫게 되며 자연스럽게 멀어질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잘못된 단유관리를 행한
경우에 미치는 영향은?
단유는 산모의 몸 건강을 위해서라도 올바르게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잘못한
행위 예로 젖을 말리기 위해 엿시름을 먹거나,
가슴 부분에 압박붕대를 감는 경우 등의
잘못된 방법을 행할 시 유관막힘 현상과,
유방울혈, 생리중에 유방 및 어깨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밖에 단유관리가 올바르지 못하면 순환계
에 악영향이 끼쳐 유방질환, 유방 후유증이
발생하고, 유방안에 유액을 그대로 방치해
유방조직에 무리가 가고,
또한 삭회화가 많이 진행되면 생리 중에 유방통증,
어깨통증이 발생합니다. 마지막으로 유방암
검진 시 초기암 발견이 어려워집니다.
확실한 단유관리를 원한다면 저희 잠실외
연세하와유외과로 찾아주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올바른 단유관리를 위해 항상 엄마,
아이에게도 신경 쓰며 유방의 건강까지도
케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잠실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먼저
아이와 엄마 사이에 있는 스트레스를 최소화
시킬 수 있도록 하며, 단유를 시행할 발생할 수
있는 통증에 대비하고, 유관안에 남아있는
찌꺼기를 최대한 없애줍니다. 마지막을 단유
이후로 발생할 수 있는 유방 문제를
예방해 드립니다.
내 아이를 위한다면 체계적이고 정확한
진료를 행하는 잠실외과 연세하와유외과
모유수유 클리닉에 내원하시어
상담 한번 어떠실까요.?
'잠실하와유외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갑상선기능항진증, 이유 없이 쌓이는 피로감 방이동외과에서 알아보자 (0) | 2021.03.31 |
---|---|
석촌동외과:: 하와유외과에서의 확실한 유방질환 예방법 (0) | 2021.03.30 |
하남시유방외과- 유선염, 모유수유 이대로 괜찮은가? (0) | 2021.03.29 |
갑상선결절, 잠실외과에서 고주파절제술로 치료해요 (0) | 2021.03.26 |
송파구유방외과 - 정확한 검진으로 유방암 예방해요 (0) | 2021.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