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라면 피해 갈 수 없거나 항상 주의가
필요한 질환이 있습니다 바로 유방암인데요.
이 질환은 100명 중에 4명이 걸릴 수 있는
높은 발병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방암 같은 경우에는 조기 치료시기가
무엇보다도 중요하기 때문에 주기적인
건강검진은 필수 입니다. 그 이유는 암
질환이 가지고 있는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악성종양의 특징 때문입니다.
종양의 종류는 두 가지로 구분됩니다.
먼저 다른 부위로 전이될 가능성이
낮으며 크기가 그렇게 커지지 않는
양성종양과 무제한의 세포분열로
인해 완성하게 증식하고, 주변의
조직을 파열하고 무차별적으로
침식하는 악성종양이 있습니다.
그 중 유방암은 유방 외부로 퍼지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악성종양에 속합니다.
유관과 소엽같은 실질조직에 생기는 암과
간질조직에 유발하는 것으로 나눠집니다.
또한 실질조직에 발생한 암은 주변 조직으로
전이된 정도에 따라서 침윤성 유방암과
비침윤성유방암으로 나눠집니다.
유방암의 발생 요인으로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1 연령과 출산에 따른 요인
여성의 생리기간 동안에는 평소보다 18배나 많은
‘에스트로겐’의 노출이 됩니다. 이것은 30대 이후
이거나 첫아이를 출산하는 여성의 나이가
높아질수록 생리로 인한 ‘에스트로겐’의 노출
시간이 오래 지속되어 노출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2 호르몬의 요인
호르몬에 의해 초경이 너무 이르거나 폐경이 너무
늦어지면 위험 노출이 있습니다. 또한 호르몬
대체 치료를 받는 경우에도 발병률이 높아지는데,
바로 여성 호르몬에 노출되기는 시간이 오래 지속될
수록 유방암의 요인으로 자리 잡게 됩니다.
3. 유전적 요인
유방암의 환자분들 가운데에 10% 정도는 유전적
요인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BRCA1, BRCA2의
대표적 유방암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신 분들의
발병률이 높았으며 어린 나이에도 충분히
발병할 수 있습니다.
유방암의 초기 증상은 통증은 따로 없기
때문에 가슴에 멍울 같은 것이 만져지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또한 덩어리가
만져지더라도 단단해서 잘 움직여지지
않는다면 유방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유방암은 다른 질환들과 다르게
환자가 스스로 만지며
자가 검사가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쉬운 편입니다. 이러한 자가
검진을 매우 중요합니다
유방암의 자가진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유방의 위치가 비대칭이거나 유두와
피부색이 짙은지 확인
2. 유방과 겨드랑이 사이에 멍울이
만져지는 확인
3. 평상시와 달리 유두가 피부 안쪽으로
들어가 있는지 확인.
4. 유방 또는 겨드랑이 부위에 통증이
느껴지는 확인.
5. 겨드랑이나 쇄골주의가 부어
올라와 있는지 확인
6. 유두 주변을 만져보고 분비물이
생기는지 확인.
자가진단을 통해 유방암이 의심이 되신다면
저희 송파구유방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
오셔서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저희 송파구유방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최신장비인 벡스코어를 도입하여 검진에 관해
정확한 판단, 효과적인 치료로 인한
환자분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벡스코어란 진공 보조 유방생검이라는 치료법을
이용합니다. 이 치료법은 증상이 있는 종양부근에
국소마취를 하여 4mm미만의 절개를 한 후
초음파를 보면서 이상부위에 맘모톰 바늘을
삽입하여 충분한 조직을 재취하기 때문에
정확한 조직검사가 이루어집니다.
벡스코어 치료법은 일반적인 절제술과
비교하면 장점이 있습니다.
첫 번째!
전신마취가 아닌 국소마취이기 때문에
부담감이 적습니다.
두 번째!
일반적 수술은 1시간이지만 벡스코어 치료법은 30분내의
짧은 시간으로 진행되는 수술입니다.
세 번째!
4mm미만의 최소 절개가 시행하기 때문에 흉터
걱정은 크게 하실 필요 없습니다.
네 번째!
수술 후 빠른 일상 생활 복귀가 가능합니다.
초기증상이 의심되신다면 증상이 심해지기 전에
송파구유방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 내원하시어
체계적인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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