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외과]
갑상선결절, 무조건 수술 받아야 할까?
안녕하세요, 오늘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갑상선결절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혹시 자신의 목에 혹이 느껴지신다면?
갑상선 결절을 의심해야 합니다.
갑상선 결절은 그렇게까지 위험한 병은 아닙니다.
이는 대부분이 양성종양이라 갑상선암과는
차이가 있고, 암처럼 빠르게 진행되어 주변의
다른 장기에 퍼지지도 않으니 말입니다.
단순하게 세포들이 뭉쳤거나, 조직액 등과
더불어 고여 물혹 형태가 된 겁니다.
그런데 갑상선 결절이 왜 발생하는지 아시나요?
현재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지만 다양한
환경적 요소와 유전적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닌지 추측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악성종양보다는 안전하다고 해도
내버려둘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갑상선 결절은
우리에게 다양한 불편을 주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이와 같습니다.
1. 목에 무언가가 단단한 혹이 만져집니다.
2. 기도가 눌린 것 같은 느낌으로 호흡 곤란이
일어납니다.
3. 침을 삼킬 때 갑상선 부위에 통증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4.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워지는 연하곤란
증상이 나타납니다.
5. 성대를 마비시켜 음식물이 폐로 들어가기도
하며, 이로 인해 쉽게 사례가 들립니다.
6. 목이 쉬거나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갑상선 결절이라 의심되서 정밀 검사를
받았는데, 알고 보니 양성종양이 아니라
악성종양이었던 경우도 있습니다.
악성 종양의 위험성은 일반적인 갑상선 결절보다
훨씬 위험하다는 것을 여러분도 알고 계실 겁니다.
악성 종양을 방치하면 암세포가 주변에도 전이되어
치명적인 결과를 야기하므로 빠른 진단 및 치료가
중요합니다.
또 검사 결과, 양성종양이었을 때도 위와 같은
증상이 오래 계속되기 때문에 역시 빠르게
치료하시는 편이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갑상선 결절은 수술을 토해 개선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악성종양
이라면 몰라도 양성종양은 대체로 수술까진
필요하지 않습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수술도 고려해볼 수 있겠지만
크기가 작아 눈에 잘 띄지 않는 경우에는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고 경과를 관찰하여도 됩니다.
또 상황에 따라선 갑상선 고주파 절제술을
받기도 하는데요. 갑상선 고주파 절제술은
병변 부위에 전극을 넣고, 고주파 전류를
흘러내 열을 발생시킵니다.
그 열을 이용해 갑상선에 나타난 결절을
제거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는 전신 마취가 필요치 않고, 간단한
시술이라 흉터나 부작용 같은 것은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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