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결절, '구리시외과'에서 치료하려면?
사람의 목 앞에 위치한 갑상선에 혹이 생겼다고
하면 보통 갑상선암을 의심하기 쉽습니다.
갑상선암은 가장 유명한데다 위험한 병이라,
자신도 모르게 부정적인 생각이 떠오르게 되죠.
물론 갑상선암이 그렇게 쉽게 발생하는 편은
아니며, 대부분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면 암이
아니라 결절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혹시 목에서 혹이 만져지고, 목 주변이
붓고, 숨이 차는 압박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검진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갑상선 결절은 갑상선에 발생하는 양성 종양으로써,
많은 성인분들에게 유발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여성 환자가 남성 환자보다 약 4배 가량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받으신다면 금방 치료하실 수
있을 겁니다.
갑상선암이 아니라고 해도 갑상선 결절은 방치해도
삶의 질을 저하시킬 뿐이므로 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연세하와유외과에서 갑상선 결절 환자분에게
추천드리는 치료법은 갑상선 고주파 절제술이
있습니다. 이 치료는 주로 다음과 같은 대상에
속한 분들에게 시행합니다.
1. 직경 1cm 이상의 결절이 있는 경우
2. 결절이 식도나 기도를 압박하는 경우
3. 숨이 차고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운 경우
4. 갑상선암으로 의심되는 소견이 보이는 경우
갑상선 고주파 절제술이란?
갑상선 결절은 무조건 절제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크기가 작아 눈에 잘 띄지 않을 때는
굳이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고 경과를 관찰하기만
해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반복적으로 세포검사를 하여 암이 의심되는
소견이 보이거나, 혹은 결절의 크기가 계속 커지는
경우에 수술을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죠.
이때 시행되는 갑상선 고주파 절제술은 초음파를
통해 절제가 필요한 결절의 위치를 알아본 다음,
갑상선 바늘을 삽입하여 고주파 전류를 전달해
열을 발생시켜 종양을 제거하는 치료입니다.
전신마취가 필요 없고 시술 시간이 20분 이내로
짧으며 바로 일상생활을 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냉각시스템이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결절 주변 조직을 손상시키지 않으며 환자분이
뜨거움을 느끼는 일도 없는데다, 종양만
제거하므로 갑상선 기능에 어떠한 이상이
나타날 염려는 없습니다.
그리고 갑상선 고주파 절제술 후에 다음과
같은 주의사항을 지켜주셔야 합니다.
※ 시술 부위를 자주 만지거나 목을
많이 움직이지 마셔야 합니다.
※ 치료 부위가 자꾸 붓는다면 지긋이
눌러주신 후 바로 내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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