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외과
맘모톰이란 무엇일까요?
유방암은 유방 조직 안에 존재하는 악성세포들이
모여 생기는 암 질환입니다. 서양 여성은 여덟 중
1명이 걸린다고 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며,
국내에서도 상당히 많은 수의 환자분들이
존재합니다.
실제로 여성분들에게 발생하는 암 질환 중에서는
갑상선암과 함께 1, 2위를 다툴 정도라고 하니,
얼마나 조심해야 할지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여성의 유방은 아주 민감한 신체 부위 중
하나이므로 유방 건강에 주의를 기울이고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적절하다
여겨집니다.
일단 암세포는 정상인 조직세포가 어떤 원인으로
무제한으로 증식하면서 그 생체의 생활현상이나
주위 조직의 조직상태 등 관계없이 급속한 발육을
계속하여 생긴 악성 종양입니다.
양성 종양과 비교해 성장 속도가 빠르고 신체의
다른 장기에까지 전이될 수 있어 매우 위험한
병으로 유명합니다. 실제로 암에 걸렸다고 하면
사망 판정으로 여기는 분들도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암은 제대로 치료할 수 있는 병입니다.
암이 많이 퍼지기 전, 초기에 발견해 치료를
받는다면 말입니다.
그리고 유방암은 이러한 암세포가 유방에
나타난 상태로써, 당연히 유방 기능에 각종
이상을 일으킵니다.
밑의 목록 중 해당 되는 것이 많을수록,
유방암일 가능성이 있으니 신속하게 내원하시어
검진 후 치료를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 유방의 크기 및 위치가 비대칭일 경우
- 유두와 피부색이 짙은 적갈색으로 변한 경우
- 유방에서 비정상적인 멍울이 만져질 경우
- 가슴의 피부가 귤껍질같은 피부로 변했을 경우
- 평소와 달리 유두가 피부 안쪽으로 들어간 경우
- 유방 및 겨드랑이에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
- 유두에서 알 수 없는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
이러한 유방암이 발생 원인은 현재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바 없지만 위험요소라 추측하는 것들은
많습니다.
일단 가족력이 있습니다. 가족이나 친척 중
암환자가 있다면 본인에게도 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초경을
일찍 시작했거나 폐경이 늦은 경우에도 유방암
검진을 주기적으로 받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그 외라면 30세 이후에 출산했거나 출산의
계획이 없는 여성, 폐경 후 호르몬 대체 요법을
오래 진행한 여성도 위험합니다.
이 유방암 검진을 한 결과, 유방암이 맞았다고
판명되었다면 잠실연세하와유외과에서 맘모톰을
받아보시는 것이 적절합니다.
맘모톰이란 유방의 혹이나 멍울 등등, 외과적인
수술 과정을 거치치 않고도 양성 종양을
효과적으로 검진하고 치료까지 이루어질 수 있는
방법인데요.
진행 과정은 대체로 이렇습니다.
1. 유방과 멍울의 주변에 국소 마취를 진행
2. 약 3mm 정도 절개하여 맘모톰 바늘을 주입
3. 진공을 이용해 바늘 안 홈으로 종양 조직 흡인
4. 종양을 절단 후 체외로 배출
그리고 작은 절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흉터가
남을 염려를 비교적 덜으셔도 되며, 자연스럽게
희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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