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클리닉/유방암

유방암검사병원 어떤 곳으로 가볼까요?

잠실연세하와유외과 2021. 2. 3. 23:19

유방암검사병원

어떤 곳으로 가볼까요?

 

 

여성분들에게 발병되는 암 질환 중에서도

유방암은 갑상선암과 함께 1위, 2위를 다투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러니 누구나 조심해야 하죠.

 

그나마 다행스러운 점이라고 한다면, 현대에서는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유방암 여부를 조기에

파악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암 질환은 치료 시기가 늦을수록 치명적입니다.

그 이유는 악성종양이 가지는 특징 때문입니다.

 

 

 

 

 

사람에게 생기는 종양은 크게 양성종양,

악성종양으로 구분됩니다. 여기서 양성종양은

국소적이고 크기가 커지긴 해도 과하게

커지지도 않고 다른 부위에 전이되는 일도

없습니다.

 

하지만 악성종양은 무제한의 세포분열로

매우 왕성하게 증식하는데다 주위의 조직을

무차별적으로 침식 및 파괴합니다.

 

게다가 혈관 및 림프관을 따라 악성종양이

나타난 부위에서 먼 부위에도 전이될 수 있죠.

 

 

 

 

그래서 악성종양을 치료할 때, 무엇보다도

주의해야 할 점은 빠른 치료입니다.

 

물론 대다수의 질환 역시 조기 치료가

중요하지만, 암 질환 만큼의 중요성을

가지지는 않죠. 암 질환은 늦게 치료하면

죽을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아직 암세포가 널리 퍼지지 않은 상태라면,

충분히 개선 가능합니다. 특히 아래와 같은

분일수록 유방암 검진은 꼭 받아두시는 것이

적절합니다.

 

 

 

유방암 검진이 필요한 경우

 

1. 가족 중 유방암 환자가 있는 경우

2. 40대 이상의 중년 여성

3. 자녀가 없거나 적은 여성

4. 30세 이후에 첫 자녀를 본 여성

5. 수유를 하지 않은 여성

6. 술, 담배 등을 즐기는 여성

7. 폐경을 했고, 비만인 여성

 

게다가 유방암은 초기에 뚜렷한 증상을

발생시키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다만 유방암으로 의심되는 증상이 있어

자가진단을 해보고 싶으실 때는 다음

체크리스트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1. 유방에서 통증 없는 혹이 만져진다.

2. 겨드랑이에서 혹이 만져진다.

3. 유방의 피부가 귤껍질처럼 되었다.

4. 한쪽 유방만 비정상적으로 커진다.

5. 유두의 위치가 비대칭이다.

6. 본래 함몰유두가 아닌데 안으로 말려 들어갔다

7. 빨간 혹은 갈색 분비물이 보인다.

 

 

 

그 외에도 적절한 방법이 있는데요. 첫번째는

양팔을 편하게 내린 후 뒤로 깍지를 껴줍니다.

그 후 팔에 힘을 주어 가슴을 앞으로 내밀어

평상시 자신의 유방 모양이나 윤곽을 관찰하는

방법입니다.

 

두번째로는 로션 등을 이용해 유방의 주위

바깥쪽 상단부터 부드럽게 원을 그리며

안쪽까지 관찰하는 방법입니다. 이 때,

유두에서 비정상적인 분비물이 나오는지

확인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만약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 유방암이 의심될

경우 빠르게 내원하여 정밀하게 검사를 받는

것이 적절합니다.

 

더불어 잠실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유방촬영술,

유방초음파검사, 유방암조직검사로 정확한

진단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