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클리닉/갑상선질환

갑상선암으로 구분하기 쉬운 갑상선결절 [잠실역외과]

잠실연세하와유외과 2020. 12. 31. 22:55

갑상선암으로 구분하기 쉬운 갑상선결절

[잠실역외과]

 

 

안녕하세요, 오늘은 갑상선 결절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갑상선 결절이란 문자 그대로 갑상선 부위에

생긴 혹을 말합니다. 세포의 과증식으로 인해

조직의 어느 한 부위가 커져서 혹이 만들어

지는 것이죠.

 

발생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지만,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호르몬 체계의 이상,

면역기능 저하, 환경 독소 등을 위험요인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갑상선 관련 질환 중에서도 전 인구의

약 5% 내외에서 발견될 정도로 매우 흔한

편인데요. 혹이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갑상선암과

오인하는 분들도 자주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오늘은 갑상선 결절과 갑상선암의

연관성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갑상선 결절의 증상은?

 

갑상선 결절은 자라는 속도가 빠르지 않아

초기에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대체로의 갑상선 결절은

우연히 발견되는 일이 흔하죠.

 

다만 간혹 결절 내로 출혈이 되면서 결절이

커지고 아픈 경우가 있는데요. 이 때는 주변

조직을 눌러 목 주변이 붓고 침을 삼키기

어렵거나 호흡이 힘들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갑상선암의 증상과 갑상선 결절의 증상은

비슷해서 오인하기 쉽습니다. 갑상선 결절과

갑상선암은 그 위험성이 다르기 때문에 혹시

의심 증상이 나타났다면 곧바로 병원을 방문해

정밀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갑상선 결절은 오래 방치한다고 해서 암 질환으로

발전하지는 않지만, 갑상선암은 오래 방치하면

주변에 암세포가 퍼져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결절의 치료법은?

 

검사 결과, 갑상선 결절이 맞았다면 그에 따라

알맞은 치료를 실시하면 되는데요. 연세하와유외과

에서는 그 치료법으로 갑상선 고주파 절제술을

추천드립니다.

 

갑상선 고주파 절제술이란 절제하고자 하는

부위에 전극을 넣고 고주파 전류를 통해 열을

발생시켜 이때 발생된 열로 갑상선 혹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시술 시간이 20분 내외로 짧고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하며 종양만 제거하므로 기타 부작용이 나타날

염려는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