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에 생긴 결절, 조치는 어떻게?
[하남외과]
흔히 갑상선에 혹이 생긴다면, 많은 분들은
갑상선암을 의심하기 쉽습니다.
갑상선에 유발되는 질환 중에서도 가장
유명하고 위험한 질환이니 말입니다.
다만 그 혹이 악성인지, 양성인지에 따라서
처치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악성 종양이라면 갑상선암으로 판단해 수술을
받아야 하지만, 갑상선 결절 같은 양성이라면
비수술적인 방법으로도 개선이 가능합니다.
Q. 갑상선 결절은 어떤 질환인가요?
일단 갑상선이라고 하는 부위는 목의 가운데에서
앞으로 튀어나온 물렁뼈의 아래쪽 기도의 주위를
감싸고 있는 내분비선입니다.
주된 역할은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는 것이죠.
그리고 갑상선 호르몬은 생리작용으로는 세포
내의 이화작용을 촉진하는 동시에 총대사량을
증가하여 체온을 높이거나 뇌의 흥분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이러한 갑상선 세포의 과증식으로 생긴 혹을
문자그대로 갑상선 결절이라 부릅니다.
이는 갑상선에 발생하는 흔한 질환 중
하나로써, 노화가 진행될수록 그 발생률
역시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더불어 여성 환자분들의 수가 남성 환자분들의
수보다 더욱 많다고 합니다.
Q. 갑상선 결절은 왜 생기나요?
갑상선 결절의 발생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단지 다양한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영향을 받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Q. 갑상선 결절은 어떤 증상을 일으키나요?
갑상선에 결절이 생겨도 자각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상당히 드문 편입니다. 그래서 대체로
환자분들은 스스로의 갑상선에 결절이 있는
것도 모른 채 지내고 있죠. 그러다 우연히
검진을 하다 발견되고 말이죠.
하지만 간혹가다 결절 내로 출혈이 일어나면서
결절이 커져 통증이 나타나면, 그 때가 되어서야
혹이 만져지고 통증이 느껴지는 등 자각증상이
발생합니다.
더해 지속적으로 숨이 차거나 침을 삼키기
어려워지는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Q. 갑상선 결절은 어떻게 치료할까요?
흔히 많은 분들이 갑상선에 결절이 생기면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것인지 궁금해하십니다.
그에 대한 대답은 NO입니다.
주변 조직을 눌러 증상을 일으키지 않는 이상
몸에 큰 해를 주지 않아 치료가 간단합니다.
단지, 암이 의심되는 소견이 보이거나 결절의
크기가 계속 커진다면 갑상선 고주파 절제술
같은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갑상선 고주파 절제술은 절제가 필요한
부위에 고주파 전류를 전달하고, 이 때
발생된 열을 이용하여 종양을 제거하는
치료입니다.
국소마취 하에 진행되기 때문에 시술시간이
짧은 것은 물론 흉터가 작고 부작용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장점을 가져 많은 환자분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죠.
게다가 이 치료는 시술 경험이 많은 숙련된
연세하와유외과 의료진이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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