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갑상선외과 목이 붓고 이물감까지?
감기 아닌 갑상선암 의심해야
찬 기운이 맴도는 요즘, 가벼운 감기 증상을 앓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겨울이 되면 기온이 급격하게 저하되고 면역력까지 약해져
잔병치레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하지만 유난히 추위를 타는 30대 이상 여성이라면,
가벼이 넘길 일은 아닙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여성이 주의해야 할 질병 진료 현황'에
따르면 30대 이상 여성 상당수가 갑상선 질환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갑상선 질환은 만성피로와 입맛 저하, 목이 붓고
이물감이 느껴지는 등 감기와 겹치는 증상이 많아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기 쉽습니다.
갑상선은 목 앞쪽에 위치한 호르몬 분비 기관으로,
나비 모양처럼 생겼습니다.
체온 유지와 신체대사의 균형을 유지하는 기능을 하며
호르몬이 너무 많거나 적게 분비되면 신진대사에 이상이 생기게 되죠,
특히 갑상선암은 갑상샘에 생기는 혹 중에서 주변 조직을
침범하고 몸의 다른 기관으로 전이하는 악성 종양인데요
우리나라 전체 암의 20%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발병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5년 생존율이 100%에 가까워 착한 암으로 인식하는 편입니다.
이는 몇몇 가족성 질환이나 증후군이 있을 경우
발생할 수 있으며 갑상선암의 위험인자 가운데 현재까지
가장 잘 입증된 것은 바로 방사선 노출입니다.
착한 암이라 불린다 해서 방치했다가는
림프샘까지 전이될 수 있기 때문에 발견 시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조속히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갑상선의 크기가 커지거나 목에 덩어리가
손으로 만져진다.
- 목에서 통증이 느껴지고 음식물을 삼키기 힘들다.
- 숨을 쉬기 어렵고 호흡 곤란 증상이 있다.
- 목이 쉬거나 잠겨 목소리가 변하기도 한다.
갑상선암은 종류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어 대부분 건강검진 시
우연히 발견하게 됩니다.
때문에 평소 정기적인 검진과 철저한 관리 및 예방이
필요하고 초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송파갑상선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다양한 검사를 통해 갑상선 진단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 혈액검사, 갑상선 초음파, 세침 검사
혈액검사 (갑상선 기능 검사)
- 혈액을 채취하여 갑상선의 호르몬 농도를 확인합니다.
갑상선 초음파
- 초음파를 이용하여 갑상선 결절의
크기, 모양, 위치, 그리고 개수 등 특성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세침 검사
- 주사기를 이용해 결절 세포를 흡인하여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방법입니다.
갑상선 결절이 악성으로 나왔다면, 갑상선암이므로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발견 즉시 제거해야 합니다.
또한, 여성에게 발생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가족력이 있는
편이거나 가족 중 누군가 걸렸던 내력이 있다면
주기적인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주 3회 이상 정기적인 운동을 통해 예방하는 것도 좋습니다.
송파갑상선외과 연세하와유외과는
1:1 꼼꼼한 상담은 물론 정확한 검사와 진료를 통해
꼭 필요하고 안전한 치료만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편안하고 체계적인 케어를 통해
빠르게 완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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