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클리닉/갑상선암

목에 이물감이 느껴져요 [신천동갑상선외과]

잠실연세하와유외과 2020. 10. 5. 22:54

목에 이물감이 느껴져요

[신천동갑상선외과]

 

 

목 안에 이물감이 느껴지면서

음식물을 삼키기 어렵고

숨쉬기가 힘들 정도로 호흡곤란이 있어요.

 

목이 쉬거나 잠긴 것처럼

목소리가 변하기도 하고

목 앞쪽에 덩어리가 만져지기도 해요.

 

위와 같은 증상을 느끼는 경우

보통 감기가 아닐까 생각하기 쉽지만

이는 갑상선암의 증상이기도 한데요.

 

 

본래 사람의 갑상선은 만져지거나

눈에 띄지 않는 형태이지만

갑상선에 이상이 생기면

크기가 커지면서 혹과 같은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눈에 보일 수 있습니다.

 

이를 갑상선결절이라고 하며

크게 양성과 악성으로 나눌 수 있는데,

악상결절에 해당하는 것이

우리가 오늘 알아볼 ‘갑상선암’입니다.

 

 

 

갑상선암은 완치율이 높기 때문에

착한 암이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로

예후가 좋은 암에 속합니다.

 

하지만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암세포가 다른 신체기관으로 전이될 수 있으며

특히 여성에게서 흔히 발생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통계 결과에 따르면 남성보다는

여성의 발병률이 훨씬 높으며

30~50대 여성에게 발생하는 암 중에서도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니

초기에 발견해 치료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갑상선암은 크게 유두암과 여포암,

수질암, 미분화암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종류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때문에 갑상선암이나 결절이 있는지 모르다가

건강검진을 받으면서 우연히 알게 되는

환자분들이 생각보다 많은 편인데요.

 

위에서 언급했던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신천동갑상선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 내원하시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갑상선암 발병 위험이 높은 분들은

정기적으로 갑상선암검진을 받아야 하는데요.

 

먼저 30~50대 여성분들이나

기존에 갑상선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분들,

유두암이나 여포암 가족력이 있는 분,

과거에 방사선 검사나 치료를 받았거나

치료적, 환경재해로 인해

방사능에 과다노출된 분들이라면

평소에 경각심을 갖고 검진과 관리에 힘써

갑상선암을 미리 예방하고 대응해야 합니다.

 

 

저희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세가지 방법을 통해

갑상선암 검진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먼저 혈액채취를 통해

갑상선 호르몬 수치를 파악하는

갑상선기능검사가 이루어지며

 

갑상선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여

결절의 크기와 모양, 위치, 개수 등을 파악해

감상선암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주사기를 갑상선 결절까지 넣어

세포를 흡인하여 꺼낸 후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세침검사도 이루어집니다.

 

 

연세하와유외과

갑상선 고주파 절제술

 

본원에서는 갑상선에 고주파 전류를 전달해

열을 발생시킴으로써 갑상선 혹을 제거할 수 있는

갑상선고주파절제술이 가능합니다.

 

20분 이내의 짧은 시술 시간으로

전신마취가 필요하지 않는 것은 물론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갑상선의 종양만을 제거하기 때문에

흉터가 작고 갑상선 기능이상의 위험이 적습니다.

 

 

신천동갑상선외과 연세하와유외과는

시술 경험이 풍부한 원장님이

환자의 마음에 공감하며 치료를 진행합니다.

 

단순히 암을 진단하고 상급기관에 의뢰하여

진료를 마무리 짓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계 형성을 통해

여성분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갑상선암이 의심되는 환자분들이라면

언제든지 신천동 연세하와유외과로

내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