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동유방외과
치밀유방을 조심하세요
여성의 유방은
모유를 만들어내는 유선 조직과
모양을 잡아주는 지방 조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지방조직보다 유선 조직의 양이
75% 이상 많은 경우를 치밀유방이라고 하며
치밀유방과 유방암은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요.
치밀유방이 있는 여성의 경우
유방암 발병 확률이 높으며
유선조직이 암세포를 가리면서
유방촬영검사를 통해서도
조기 발견이 어렵다고 합니다.
치밀유방의 경우에는
유방 초음파 검사를 진행해야 하며
초음파에서 혹이 관찰된다면
조직검사를 통해 유방암 여부를 진단합니다.
혹이 발견되었다고 하더라도
대부분 양성종양인 섬유선종이나
낭종일 경우가 많으므로
미리 걱정하지 말고 유방외과에서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유방암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기 때문에
자가진단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유방암의 초기 증상으로는
가슴에 딱딱하고
울퉁불퉁한 멍울이 잡히는 것이 있습니다.
간혹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오거나
유방의 피부나 유두가 함몰되는 경우,
갑자기 가슴이 붓고 피부가 거칠어지며
붉어지는 증상 등이 있다면
유방암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암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유방암은 유전적 요인이 가장 큽니다.
가족 중 유방암 환자가 있는 경우라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발병률이 2~3배 정도 높으며
폐경이 늦어지거나 생리기간이 긴 경우,
출산을 하지 않았을 경우에도
에스트로겐에 노출이 많이 될수록
유방암 발병 위험이 높아집니다.
방이동유방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유방암 자가진단 후 이상이 느껴질 경우,
혹은 유방암 발병 위험이 높은 경우
30세 이상의 여성들이라면
유방외과에 내원해 정기적으로
정밀검진을 받기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유방암 진단을 위한 검사로는
유방촬영술, 유방초음파, 총조직검사가 있으며
총조직검사의 경우 흉터가 적고
회복이 빠른 벡스코어나 맘모톰 시술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치밀유방이 있는 여성이거나
유방암 진단이 필요한 분들이라면
방이동유방외과 연세하와유외과로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최신장비와 정밀검사를 통해
유방암 조기발견 및
쳬계적인 진료를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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