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유방외과
미세석회화검사 어떻게 할까?
여성의 유방 건강을 위해
그리고 유방암 조기 발견을 위해
한 달에 한 번 자가검진을 하죠.
이 때 가슴에 이상한 멍울이 있거나
유두에 비정상적인 분비물이 있다면
유방외과에 내원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아야 하는데요.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유방외과를 찾아
유방암검진을 받을 필요도 있어요.
유방암 검진 시에는
미세석회화 현상이 있는지를
우선적으로 확인해야 하는데요.
사실 의학적 지식이 없는 우리들은
미세석회화가 있다고 해도
어떤 이야기인지, 무엇이 위험한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오늘 석촌유방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
유방 미세석회화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유방 미세석회화란 유방 내 조직에
칼슘 성분이 쌓이게 되면서
돌처럼 딱딱하게 굳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유방에 생기는 종양과 마찬가지로
칼슘이 덩어리가 되어 생기는 양성과
죽은 암세포가 변성되어 생기는
악성으로 구분할 수 있어요.
유방 미세석회화는
유방암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하는 현상이에요.
미세석회화가 생기는 원인은
젖이 분비되는 과정에서
칼슘 성분이 많아지고 굳어지면서
발생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유방 내 암세포 성분이 사멸되고
변성과정을 거치면서도
나타날 수 있어요.
젖이 분비되는 산모가 아니어도
기존에 있던 작은 석회가 변성되어
커지기도 하며 섬유낭종의 변화로
석회화가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자가진단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우므로
정기적인 검진은 필수라 할 수 있어요.
유방 미세석회화 진단
유방촬영술을 시행했을 경우
검사 화면에 흰색의 돌가루가
뿌려진 것처럼 보이면
미세석회화 현상을 의심해야 해요.
미세석회화가 양성일 경우에는
유방조직이 퇴화하면서 생기기 때문에
1,2개의 석회가 뚜렷하게 보여요.
하지만 보일 듯 말듯한 석회가
유방촬영 상 1cm 이내에
5개 이상 모여있는 경우에는
악성을 의심해보아야 해요.
유방 미세석회화는
초기 유방암의 증상 중 하나에요.
실제로도 유방 미세석회화의
약 20%는 유방암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서는 유방촬영 후
조직검사를 시행해 유방암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해요.
석촌유방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유방촬영술, 유방초음파, 조직검사를 통해
유방암 진단을 도와드리고 있는데요.
미세석회화의 경우 초음파에서
보이지 않을 수 있으므로
유방촬영술이 가장 효과적이에요.
유방의 조성, 유방 내 비대칭음영, 종괴,
구조왜곡, 석회화 병변을 확인할 수 있으며
유방촬영술은 가슴을 세게 압박하여
진행하는 검사이기 때문에
촬영 중 통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생리 후 2~5일,
유방 조직이 가장 부드러울 때
검사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해요.
미세석회가 발견될 경우
유방 조직을 직접 채취해
유방암여부를 정밀하게 판단하는
총조직검사를 시행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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