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클리닉

적절한 단유시기, 남양주유방외과와 알아봐요

잠실연세하와유외과 2020. 7. 22. 22:51

적절한 단유시기, 남양주유방외과와 알아봐요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아기는

스스로 음식을 섭취하고 소화시킬 수 없기 때문에

엄마가 주는 모유나 시중에 판매되는 분유를 먹어

자신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얻습니다.

신생아 때는 모유수유 만으로도

충분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지만

생후 6개월 뒤부터는

아기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를 주기 위해

이유식을 먹이기도 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먹이던 모유를 끊는 것을

'단유'라고 합니다.

 

세계보건기구 WHO에 따르면

아기가 젖을 자연스럽게 떼는 시기는

걷기 시작할 때부터

최소 13~18개월 이내에 하는 것이 좋으며

권장나이는 두돌까지라고 하는데요.

성인과 마찬가지로

소화기능이 자리잡히면서

밥이 주식이 되고

아이랑 의사소통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모유수유를 하기 보다는

음식을 통해 영양분을 섭취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유수유를 권장하는 시간까지

젖을 먹을 수 있으면 좋지만

직장 복귀가 필요한 산모들의 경우

단유를 예상보다 빠르게 시작해야 하는데요.

이 때 단유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다양한 이상증상이 나타나게 되면서

다음 수유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단유관리가 잘 되지 않는다면?

- 순환계에 안 좋은 영향을 끼쳐

유방 질환 및 유방 후유증을 초래합니다.

- 유액을 유방 안에 남긴 채로 방치하면

유방조직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 석회화 된 부분이 많으면

생리 중 유방 통증 및 어깨나 등의 통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 유방암 검진 시 초기 암 발견에 방해가 될 수 있으며

갱년기 장애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연세하와유외과와 알아보는

올바른 단유방법

젖이 줄어서 나오지 않게 되면

몸 속에서 흡수되고 남아있는 젖이

고여있게 되는데요.

남아있는 젖이 유방 속에서

염증을 일으키거나

석회화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최소한으로 줄여야

건강한 단유관리가 이루어진다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남양주유방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엄마와 아기가 모두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스트레스를 최소화한 상태로

단유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유관 안에 있는 찌꺼기를 최대한 없앰으로써

단유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이상 증상 및 통증을 최소화해드립니다.

엄마와 아기 모두가 처음인

모유수유를 마무리할 때까지

건강하게 유방관리를 통해

추후 수유나 유방암 발병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