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동외과 가슴의 멍울 유방암 주의해요

석촌동외과 가슴의 멍울

유방암 주의해요

 

 

 

가슴에 멍울이 잡혀요

가슴의 좌우 크기가 달라요

유두에서 분비물이 자꾸 나와요

유두 주변 피부가 귤껍질처럼 변하고

짙은 갈색으로 변해요

유두가 피부 안쪽으로 들어가요

겨드랑이나 쇄골 주위가 부어 있어요

 

이런 증상이 있는 경우라면

유방에 생기는 악성종양인

유방암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물론 이러한 증상이 있다고 해서

100% 유방암은 아니기 때문에

섣불리 걱정을 하기 보다는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프리미엄 장비를 이용해 진단하는

석촌동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

유방암 검진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저희 연세하와유외과는

유방촬영술, 유방초음파, 벡스코어,

맘모톰 리볼브 등의 검사를 이용해

환자분들의 유방에 이상유무를 판단하고

적절한 치료를 도와드리고 있는

석촌동 유방외과입니다.

 

 

가슴의 멍울, 무조건 유방암일까?

 

샤워를 하면서 혹은 옷매무새를 다듬다가

거울을 통해 양쪽 유방의 크기가 다르거나

모양이 이상한 경우, 가슴과 겨드랑이의

경미한 통증이나 덩어리가 잡힌다면

유방암을 의심해볼 수 있는 것은 맞으나

100% 유방암이라 확신할 수 없습니다.

 

특히 20~30대 젊은 여성분들은

유방에 있는 종양이 악성이 아니라

양성종양인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정확한 검진과 조직검사로

양성인지 악성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유방촬영과 초음파 검사를 통해

가슴에 종양이 있는 것이 확인되면

조직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종양의 특성과 크기, 모양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하여

유방암을 진단할 수 있으며

양성종양의 경우 특별한 치료 없이

정기적인 추적관찰을 시행합니다.

 

 

단, 양성종양이라고 하더라도

추후 유방암으로 변질될 가능성이 있다면

제거술이 필요할 수 있는데요.

 

이를 판단하기 위해

정확한 조직검사가 필요합니다.

 

석촌동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빠르고 정확한 검사와 치료를 위해

진공흡인 유방 종양 절제생검술인

벡스코어 절제술과

맘모톰 리볼브 시술을 진행합니다.

 

 

유방암 조직검사 및 절제술 과정

(벡스코어 / 맘모톰리볼브)

 

1. 피부 및 종양이 있는 부위에

국소마취를 시행한 후

3~4mm를 절개합니다.

 

2. 초음파로 유방 내의 모습을

확인하면서 절제가 필요한 부위에

맘모톰 바늘을 삽입합니다.

 

3. 바늘에 있는 홈으로

조직을 빨아들인 후 바늘을 뺍니다.

 

4. 절제한 조직을 검사한 후

양/악성 유무를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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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모톰리볼브는 조직을 제거하기 위한

바늘의 길이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병변 부위 주변의 정상조직을

손상시키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국소마취로 이루어지며

10~20분 내외의 짧은 수술 후

바로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흉터가 3mm이하로 작으며

추후 실밥을 제거할 필요도 없어

번거로뭄을 줄이고

상처가 거의 보이지 않는

안전한 유방생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석촌동외과 연세하와유외과는

35세부터 1~2년에 한 번

유방암 검진을 받기를 추천합니다.

 

젊은 여성들의 경우에는

생리가 끝나고 2~3일 후에

유방암 자가검진을 시행하여

자신의 유방 모양과 상태를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으며,

 

유방암 가족력이 있다면

35세 이전이라고 하더라도

유방외과에 내원해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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