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클리닉

하남모유수유 유선염 생겼다면?

잠실연세하와유외과 2020. 6. 9. 17:47

하남모유수유 유선염 생겼다면?

 

 

사랑하는 아이를 키우면서

엄마가 식습관을 조절하는 이유는

바로 모유수유를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

엄마가 체력관리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특히 모유를 먹이는 경우라면

좋은 음식을 먹고 좋은 영양소를

아기에게 전달하고 싶을 수 밖에 없죠.

 

그런데 모유수유를 하다 보면

가슴이 뭉치고 통증이 느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것

알고 계신가요?

 

연세하와유외과와 알아보는 유선염

 

우리에게 젖몸살이라는 이름으로

더 친숙한 질환이 유선염입니다.

 

젖을 만드는 유선이라는 조직에

세균이 감염되어 염증이 생긴 상태로

흔히 수유를 하는 여성에게

발생하는 질환이기도 한데요.

((수유 중이 아닐 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유선염이 발병하게 되면

쿡쿡 쑤시는 통증과 함께

발열이 동반되기도 하며

 

염증이 나타난 부위가

붉게 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가슴을 만졌을 때

염증덩어리가 만져지거나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라면

유선염이 심한 상태일 수 있으니

꼭 내원하여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유선염 왜 생기는 건가요?

 

수유에 문제가 없는 것 같은데

왜 염증이 생기는 것인지

의문을 가지는 산모님들이 많은데요.

 

자신이 잘 모르는 사이에

수유방법이나 시간이 잘못되어

생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너무 짧은 시간동안 수유를 하거나

적은 횟수로 수유를 할 때

유선염이 생길 위험이 높다고 하며

꽉 끼는 속옷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올바른 수유 방법

 

1. 양쪽을 번갈아 물리는 것이 좋으며

한쪽당 10분 이상씩 먹입니다.

(만약 젖을 먹는 양이 적을 경우에는

수유 전 일부를 미리 짜내고 먹여

후유까지 충분히 먹을 수 있도록 합니다)

 

2. 유두와 아기 입의 높이가 같도록 하고

아기의 입 속에 깊게 들어가도록 합니다.

(엄마와 아기가 모두 편한 자세이며

서로의 살이 많이 닿는 것이 좋습니다)

 

 

모유에 있는 소량의 세균은

아기의 건강에 해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유즙과 농액을 배출시켜

유선염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정상적인 모유수유를 시행하면서

따뜻한 팩으로 찜질을 해준다면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혹시 유선염 증상이 악화되어

농양으로 발전했다면

반드시 유방외과를 찾아

초기에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하남유방외과 연세하와유외과는

소중한 아기와 엄마를 위한

모유수유클리닉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선염 치료는 물론

꼼꼼한 사후관리를 통해

엄마와 아기의 건강을

지켜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