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유방외과
젖몸살로 인한
유선염 원인은?
여성의 몸 중에서
유방은 호르몬 변화에 따라서 민감하게
반응하는 기관인 만큼 갑작스럽게
통증이 발생하거나 염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선염이라는 질환은 유선조직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하는데,
보통 모유 수유를 하는
여성분들에게 나타납니다.
오늘은 구리유방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
젖몸살로 인한 유선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선염이란?
유선염이란 유선 조직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하며
유선염은 보통 출산 이후
2-3일 후에 일어나며, 모유의 배출이 어렵고
유두에 상처가 생긴 경우
쉽게 발생하게 됩니다.
대부분 모유를 충분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치료될 수 있습니다.
유선염의 증상은?
유선염의 증상으로는
유방이 아프면서 38.5도 이상의
고열이 생기고, 한기가 들고,
온몸이 쑤시며 독감이 걸린 것처럼
아픈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유방의 피부 부위에 발적
(혈관의 충혈에 의해 피부 및 점막이
빨간빛 띠는 증상)과 통증을 동반하며
가만히 있어도 느낄 수 있으며 만지거나
누르면 더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유선염의 원인은?
유선염의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꽉 끼는 속옷을 자주 착용할 경우,
모유 수유 시간이 일정하지 않는 경우
혹은 모유 수유 시 자세가 나빠
수유가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등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유두에 상처가 있거나
유방 울혈 질환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을 경우,
유선염과 같은 질환을 앓고 있을 경우
등의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구리유방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
알려드리는
유선염 예방법은?
수유를 할 때에는 요람자세 외에도
풋볼 자세, 아기를 세워 안은 자세,
역요람자세 등 다양한 자세로
수유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쪽 가슴만 모유량이 많더라도
수유 시에 양쪽 가슴을 골고루 물리면
양쪽 가슴의 모유량이
비슷해질 수 있습니다.
모든 유선의 흐름이
좋아질 수 있기 때문에
시험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자주 수유하는 것도
유선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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