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수유방법 알아봐요
[연세하와유외과 모유수유클리닉]
가슴은 여성성의 상징이자
수유와 직결되는 신체 부위이기 때문에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결혼을 한 뒤에
출산을 앞두고 있는 분이라면
평소 유방암 자가검진과 함께
가슴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이상적인 가슴 모양을 만들면서
모유수유로 인한 처짐을 예방하고
젖이나 노폐물이 잘 배출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모유수유는 출산을 경험한 엄마와
아기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소아과의사 아카데미(AAP)도
모유수유를 권장할 만큼
아기의 건강을 챙기면서도
엄마와 아기의 스킨십을 통해
애착까지 형성할 수 있는데요.
또한 모유수유를 경험한 여성은
유방암 발병 확률이 낮다고 하니
되도록이면 모유수유를 권장합니다.
‘엄마’가 된 것도 처음이고
아기에게 젖을 물리는 것도 처음인
막 출산이 끝난 여성분들은
모유수유를 시도했다가
어려움을 겪기도 하는데요.
아이가 젖을 잘 물지 못하거나
젖이 잘 나오지 않는 경우,
혹은 수유자세가 불편해서
어정쩡한 자세로 젖을 먹인 후
어깨나 팔목, 손목, 다리 등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또한 젖이 잘 배출되지 않고
세균이 감염되어 염증이 생기고
이로 인해 발열이나 통증이 나타나는
유선염을 겪을 수 있는데요.
유선염의 원인은 잘못된 수유방법이나
횟수, 시간 등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올바른 자세와 횟수를 지켜
모유수유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연세하와유외과와 알아보는
올바른 수유방법
1. 젖은 양쪽을 번갈아가며 물리고,
한쪽당 10~15분 정도씩 수유합니다.
2. 수유 전 손과 유두를 깨끗하게 닦아줍니다.
3. 젖을 먹이기 전 유두와 유륜을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비벼서 풀어줍니다.
4. 젖을 먹인 후에는 트림을 꼭 시킵니다.
5. 수유가 끝난 후 유방에 남아있는
젖은 유축해서 짜낼 수 있도록 합니다.
6. 젖을 문 채로 잠이 들지 않도록 합니다.
모유수유를 할 때는
엄마의 영양관리가 중요합니다.
수유를 통해 아기에게
영양분을 전달하기 때문에
평소보다 500Kcal는 더 섭취해야 하며
균형 잡힌 식단을 구성해야 합니다.
갈증이 날 때마다 수분을 보충하고
신선한 야채, 과일, 우유, 수프 등을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탄수화물-단백질-지방 순서로
섭취해야 체중관리에 도움이 되며
칼슘과 철분이 많은 음식을
골고루 먹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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