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갑상선외과
갑상선암, 조기치료할수록 좋아
갑상선암은 국내 암 발생률 1위를
기록하는 악성 종양입니다.
한 해에 3만 명이 넘는 환자가 생기며,
여성 1위 암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착한 암’으로 불릴 만큼
갑상선암은 예후가 좋습니다.
이에 갑상선암을 치료하지 않아도
된다는 정보가 퍼지며 대처법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한데요.
오늘은 하남갑상선외과에서
연세하와유외과에서
갑상선암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갑상선암이란?
갑상선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에 필요한
갑상선호르몬을 분비하는 장기입니다.
목의 후두 밑, 기도 앞쪽에 위치하며
나비 모양으로 생겼는데요.
갑상선에 결절이 생기면 목 앞쪽에
멍울이 잡힙니다.
양성이면 일반 결절, 악성이면 암입니다.
갑상선암은 모양이나
암세포 종류 등에 따라 유두암, 여포암,
수질암미분화암으로 나뉩니다.
갑상선암의 원인은?
갑상선암은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유전적 요인, 음주, 흡연, 비만 등이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그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것은
방사선 과다노출입니다.
고용량 방사선 치료를 받은 적 있는 사람이나,
원자력발전소 사고 근처에 거주하는 사람이
갑상선암 위험이 높다는 것은
이미 증명된 사실입니다.
갑상선암의 증상은?
01. 목 부위의 결절이 눈에 띄거나
최근 갑자기 커진 듯 느껴집니다.
02. 결절이 딱딱하게 만져지거나
결절과 같은 방향으로 림프절이
만져집니다.
03. 호흡에 어려움이 있어 걸을 때
숨이 차고 어지럽습니다.
04. 결절이 커져 음식물을
삼키는 것이 힘듭니다.
05. 기침이 잦아지고
목소리의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하남갑상선외과
잠실연세하와유외과의
갑상선암 진단법은?
갑상선암은 종류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진행이 많이 되기 전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대부분 건강검진 시 우연히 발견됩니다.
검진과 관리를 소홀히 하지 말고
미리미리 예방하여 초기에 발견하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잠실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갑상선 초음파, 세침 검사,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해상도 초음파 검사는
갑상선 실질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갑상선 결절을 찾아내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결절의 형태와 크기를 정밀히 탐색하여
암 가능성을 타진하여 불필요한
세침 검사를 피할 수 있습니다.
고해상도 초음파를 통하여
갑상선 실질의 상태를 확인함으로써
갑상선 내의 염증의 정도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은 세포 검사를 통해 진단됩니다.
갑상선 세포 검사는 일반 주사기로
갑상선 혹에서 약간의 세포를 뽑아내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가느다란 주사침을 사용하므로
마취도 필요 없고, 아프지도 않으며
부작용도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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