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클리닉/유방암

남양주외과 피지낭종 제거 및 증상은?

잠실연세하와유외과 2020. 5. 25. 15:03

 

남양주외과

피지낭종 제거 및 증상은?

 

 

피지낭종 혹은 표피낭종은 각질과

기타 피부 부산물로 이루어진

노폐물 주머니이며, 피부 위에 작은 혹과

같이 부풀어 오릅니다.

처음에는 좁쌀만한 여드름으로

오인하기도 하지만 제거하지 않고

방치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커집니다.

이미 낭종의 크기가 커진 이후에

미관상 좋지 않다는 이유에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피지낭종은 눈에

잘 띄지 않는 부위에 발병한 경우라도

치료를 미루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크기가 커진 이후에는 염증이 생기면서

통증이 유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남양주외과

잠실연세하와유외과에서

피지낭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피지낭종이란?

피지낭종은 피부의 상피세포가

진피의 피하 지방으로 들어가게 되어

뭉치게 되는 질환으로,

몸에 유해하지는 않은 양성종양입니다.

초반에는 여드름과 유사하나

악취와 크기가 서서히 커져

외과적 절제술이 필요합니다.




피지낭종의 원인은?

피지낭종이 발생하는 원인은

피부에는 기름을 분비하는 피지선이

존재하는데 피지가 피부로 배출되는 과정에서

굳게 되면 통로가 막히게 되고 막힌 통로에

각질, 피지 등 각종 부산물이 쌓이게 되어

혹처럼 만져지고 피지낭종이

발생하게 됩니다.

 

피지낭종의 증상은?

양성종양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우리 몸 어디든 가리지 않고

생길 수 있는 피부질환으로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며, 오래 방치할 경우

종양의 크기가 커지기 때문에

신속하게 제거해야 합니다.

01. 불규칙한 모양이나 경계의

피부변색이 있는 경우

02. 통증이 있거나 갑자기 커진 경우

03. 신경이 쓰이는 증상이 있는 경우

04. 육안으로 구별이 되는

크기의 혹이 있는 경우

 


남양주외과

잠실연세하와유외과의

피지낭종 치료법은?

표피낭종은 진피내 종양인데

억지로 짜내는 경우 악취가 심한

치즈 모양 지방질과 연화된 각질이

피지처럼 배출됩니다.

자꾸 아프고 신경 쓰여서 짜내다 보면

이차감염이 생겨서 부어오르고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터뜨려서 내용물을 짜내거나,

항생제를 복용하면 염증은 일시적으로

가라앉을 수는 있으나 재발하게 됩니다.

표피낭종의 치료는 근본적으로

낭종을 완전히 제거해야 합니다.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낭종의 벽까지

깨끗하게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