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클리닉/유방암

송파유방검진 예후가 좋은 유방암 진단법은?

잠실연세하와유외과 2020. 3. 23. 19:15




송파유방검진

예후가 좋은 유방암 진단법은?




우리나라 유방암 환자들은 나이가 젊습니다. 우리나라 유방암 환자의 진단 시 평균 연령은

50세로 서양보다 10년이나 젊다고 합니다. 그 중 40세 이하가 13%로 나타났습니다.

다행히 국내 유방암 5년 생존률은 92.7%로 다른 암보다 높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방암은 재발률이 높고, 다른 부위로 전이될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합니다.

만약 다른 부위로 전이된다면 생존률이 떨어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오늘은 송파유방검진 잠실하와유외과에서

유방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유방암이란?

유방암은 유방안에 머무는 양성 종양과 달리 유방 밖으로 퍼져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악성 종양입니다

종양이란 신체 세포가 스스로의 분열과 성장.사명을 조절하는 기능에 어떤 이유로든

고장이 생겨서 과다하게 증식한 덩어리입니다.




▶ 유방암의 증상은?

유방암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은 유방에 멍울이 만져지는 것입니다.

대부분 멍울에 통증이 없고, 딱딱하고 잘 움직이지 않는 경우 유방암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입니다. 유두 분비물의 경우 호르몬 이상이나

위장약 같은 약물 복용, 양성 종양이 원인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한쪽 유방, 한쪽 유관에서 혈성 분비물이

나온다면 반드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 외에도 피부와 유두가 함몰되거나 습진처럼 진물이 나오는 것도

유방암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 유방암의 치료법은?

유방촬영검사는 유방 검사의 기본적인 방법으로, 유방을 최대한 압박함으로써,

유방의 조성 그리고 유방 내 비대칭음영, 종괴, 구조왜곡, 석회화 병변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잠실하와유외과는 고해상도 디지털 유방촬영 장비를 도입하여

유방암검진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방 조직검사 소요시간은 5분 정도로 간단한 방법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잠실하와유외과는 유방세침검사를 시행하지 않으며,

정확도가 높은 총조직검사만을 고집합니다.







진공보조를 이용한 벡스코어는 유방의 조직을 목적으로

절개 상처 없이 조직 채취하거나 제거할 수 있는 첨단 조직 채취 장비입니다.

벡스코어는 4-5mm정도의 작은 절개로 병소 가까이 바늘을 두고 바늘 끝 옆면에 나있는 홈으로

조직을 빨아들여 내부의 칼날로 흡인된 조직을 잘라 진공흡입을 통해 조직을 밖으로 빼내는 방법입니다.

초음파를 함께 보면서 이상부위에 바늘을 정확히 삽입하여 충분한 조직을

채위하여 유방 내 종괴를 제거합니다.







조직을 제거하는 바늘의 길이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정상 조직의 불필요한 손실을 최소화합니다.

3mm이하의 맘모톰 상처가 회복되면서 최소의 흉터로 상처가 거의 보이지 않아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맘모톰 리볼브의 특징은 수술시간의 10분-20분 내의 짧은 시술시간이며 국소마취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회복이 빨라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하며 흉터를 최소화시키는 등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