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클리닉

잠실외과 수유기에 많이 발생하는 유선염 치료법은?

잠실연세하와유외과 2020. 4. 21. 14:39




잠실외과

수유기에 많이 발생하는

유선염 치료법은?




결혼을 하면 자연스럽게 임신을 계획하고

아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하게 됩니다.

또 출산 후 아이의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

모유 수유를 많이 계획하는 데

여기서 꼭 조심해야 하는 부분은

바로 유선염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잠실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

수유기에 조심해야 하는 유선염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선염이란?

유방을 구성하는 조직 중 하나인

유선 조직은 또다시 젖을 만드는 조직과

젖을 유두로 운반하는 조직으로 구성되며

이곳에 염증이 발생하게 되면

이를 유선염이라고 합니다.

유선염은 수유기와 비 수유기에

모두 발생할 수 있으며 수유기의 여성은

일반 여성에 비해 유선염이 발병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수유기에는 유선 조직과

젖샘 조직이 발달하게 되고

모유가 생성되면서 세균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유선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유선염은 보통 수유를 시작하고

6주 사이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합니다.

유선염에 걸리게 되면 일단

유선이 풀면서 유방 전체가 부풀고

이에 따라 겨드랑이 아래에 있는 림프절이

부어오르게 됩니다.

그 외 동시에 38도 이상의 고열이

발생하게 되고 피부가 붉게 변하며

콕콕 찌르는 통증을 동반하게 됩니다.

증상이 더 심할 경우 발열, 멍울, 오한,

유두에서 피가 흐르거나 고름이 나오면서

젖에 섞여 나오기도 합니다.



유선염의 원인은?


수유를 하지 않는 여성도

유선염이 발병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선천적으로

함몰 유두를 갖고 있거나

당뇨 같은 전신 질환이 있는 경우,

잦은 음주와 흡연, 극심한 스트레스와

과로에 시달리거나 유두에 생긴 상처

등에 발병할 수 있습니다.



유선염,

모유 수유해도 괜찮을까요?


모유에 포함될 수 있는

소량의 균이나 항생제는 유아에게

거의 해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모유 수유를 통해 유즙과

농액의 배출을 촉진할 수 있어

유선염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만약 모유 수유가 꺼려진다면

유축기를 이용해서 꾸준히 유즙을

배출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갑자기 수유를 중단하게 된다면

증상이 악화하면서

유방 농양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유선염의 증상이 나타났다면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잠실외과 연세하와유외과의

유선염 치료법은?


유선염 초기에 발견될 경우

항생제를 주사하거나 약 복용을 통해

치료하게 되고 모유가 고이는 것을 막기 위해

착유기를 이용해 젖을 짜내기도 합니다.

치료를 할 때 젖을 짜내기도 하기 때문에

오히려 수유를 계속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