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갑상선검진
유독 몸이 쳐진다면 '갑상선기능저하증?!
나른해지는 봄, 갑자기 피로감이 느껴진다면 단순한 춘곤증이 아닌 '갑상선기능장애'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피로와 함께 몸이 붓고 체중이 늘면 갑상선 호르몬 분비가 잘 안되는 '갑상선기능저하증',
반대로 피로와 함께 체중이 줄고 땀이 많이 나면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갑상선기능항진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늘은 송파갑상선검진 잠실하와유외과에서 '갑상선기능저하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갑상선기능저하증이란?
갑상선은 갑상선호르몬을 생성하고 이를 혈관으로 분비하는데 갑상선호르몬은
혈관을 따라 전신을 돌며 우리 몸의 대사과정에 관여를 하여 항상성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이러한 갑상선호르몬의 분비량이 잘 생성되지 않아 정상 수치보다 낮거나 결핍된 상태를
갑상선 질환 중의 하나인 갑상선기능저하증이라고 합니다.
▶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증상은?
갑상선기능저하증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손발이 차가워지고
평소보다 추위를 더 느끼거나, 심한 피로감과 무기력감 그리고 쉽게 몸이 붓고
조금만 먹어도 체중이 과도하게 늘어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머리가락이 많이 빠질 수도 있으며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전신에 근육통이나 관절통이 쉽게 생기고 힘이 없는 등 다양한 증세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목 안이 답답하고 무엇인가 걸리는 듯한 느낌이 있으며 안구 주위 얼굴 손발이
자주 붓는 경우에 의심을 할 수 있습니다.
▶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치료법은?
갑상선기능저하증에는 씬지로이드를 복용해야 합니다.
※ 갑상선호르몬 약 복용 시 주의사항
01. 쪼개 먹으면 안됩니다. - 기능검사를 통한 정확한 용량을 복용해야 합니다.
02. 반드시 공복에 복용해야 합니다. (아침 식전 30분, 자기 전 저녁 식후 2시간)
- 위액 산도가 약재 용해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03. 실온보관, 다른 약물과 동시 복용을 피해야 합니다.
▶ 갑상선기능저하가 심해지면 치매에
걸릴수 있다는데 사실인가요?
최근에는 콩팥 기능의 저하, 치매와 우울증 같은 신경계 질환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장기적으로는 고지혈증과 동맥경화, 심혈관 질환의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환자의 나이와 동반된 다른 질환에 따라 적절한 갑상선호르몬 수치가 다를 수 있어 여러 상황 변화에 맞춰
갑상선 호르몬 제의 용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예방법은?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면력체계의 불균형을 회복시키는 갑상선 전문치료와 함께
생활습관에 대한 교정과 영양요법 등의 필요한 치료를 병행하면 보다 효과적인 치료 결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갑상선질환의 치료를 위해서는 면역체계에 부담을 주는 알레르기 음식, 인스턴트 음식, 지나친 당분이나 소금은
피하는 것이 좋고 갑상선기능저하증 환자의 경우에는 콩, 브로콜리, 양배추, 견과류 등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은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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