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클리닉/유방암

강동구유방외과 유방상피내암(제자리암), 침윤성vs비침윤성유방암 구분은?

잠실연세하와유외과 2023. 10. 12. 14:37

[강동구유방외과]

유방상피내암(제자리암),

침윤성vs비침윤성유방암 구분은?

살면서 설마 내가 암에 걸리리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 등 생활습관을 제대로 관리해 주는 것이 필요한데요, 암은 보통 1기, 2기, 3기와 같이 나누어집니다.

그런데 유방암에서는 0기라고 하여 다른 부위로 전이가 되지 않고 그 자리 내에서만 국한되어 있어 제자리암이라고도 불리는 유방상피내암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그럼 오늘은 강동구유방외과에서 유방암 0기, 유방상피내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방상피내암(제자리암)이란?

유방상피내암(제자리암)은 암세포가 유관이나 소엽의 기저막을 침범하지 않고 상피 내에 국한된 경우를 말합니다. 즉 암세포가 유방 내부에 있긴 하지만 범위가 넓지 않고 주변 조직으로 전이가 되지 않은 상태를 뜻하는데요,

무슨 뜻인지 자세히 알려면 먼저 유방의 구조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유방은 유선과 결합 조직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이중 유선은 소엽(모유를 생산)과 유관(모유의 통로)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유방암은 대부분 유관이나 소엽에서 발생하며 암세포가 침윤된 정도에 따라 침윤성유방암 혹은 비침윤성유방암으로 나누어집니다.

침윤성유방암 VS 비침윤성유방암

침윤성유방암은 유관이나 소엽의 기저막을 침범한 것으로 전체 유방암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유방암 1기에서 4기가 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침윤성암은 혈관이나 림프절을 통해 주변 조직으로 퍼질 수 있어 암이 진행될수록 다른 장기로 전이가 될 수 있습니다.

비침윤성유방암은 유방암 0기, 즉 유방상피내암이 속한 것으로 유관이나 소엽 내에 암세포가 있긴 하지만 다른 조직으로의 전이가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유방암은 이처럼 주변 조직으로 퍼진 정도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볼 수 있으며 침윤성 유방암은 이미 어느 정도 진행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유방상피내암(제자리암)은 전이가 되지 않았으므로 안심해도 되는 것일까요?

유방상피내암은 생존율이 98% 이상 되는 정도로 예후가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수술 후에도 재발의 위험성이 낮아 조기에 발견하기만 한다면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데요, 그러나 초기에 발견하지 못하고 암이 진행된다면 생존율이나 예후가 급격히 나빠질 수 있습니다.

 

특히 유방상피내암을 포함하여 유방암은 초기에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강동구유방외과는 정기적인 유방검사를 받을 것을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유방은 다른 신체 부위와는 다르게 이상 증상이 있다면 직접 만져볼 수 있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비교적 쉽게 가능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매달 생리가 끝난 후 3-5일 사이, 폐경 이후 여성이라면 같은 날짜를 정해놓고 자가 검진을 하여 평소와 다른 증상이 있다면 조속히 강동구유방외과로 내원하시어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방암 증상 체크해 보세요

① 유방 크기, 모양이 변하거나 비대칭적이다

② 유두, 가슴 주변 피부가 짙은색으로 변했다

③ 유방에서 비정상적인 멍울이 만져진다

④ 가슴 주변 피부가 귤껍질처럼 올라온다

⑤ 갑자기 유두가 피부 안쪽으로 들어가 있다

⑥ 유방, 겨드랑이 부근에 통증이 자주 느껴진다

⑦ 겨드랑이, 쇄골 주변이 볼록하게 부어있다

⑧ 유두에서 알 수 없는 분비물이 자주 나온다

강동구유방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유방촬영술 및 초음파검사, 조직 검사 등을 시행하여 유방 건강에 대해 전반적으로 검진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나타나는 증상을 바탕으로 최신 프리미엄 장비를 이용하여 상태에 알맞은 치료를 안전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치료 후에도 꼼꼼한 사후관리로 재발 방지까지 이루어 드리고 있습니다.

유방암 검사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유방암은 여성 암 발병률의 상위권을 차지하는 만큼 연세하와유외과에서 정기적인 검진으로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여 유방 건강을 지켜나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