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클리닉/유방암

하남미사외과 폐경 이후 유방암 발생률은 낮아질까 (가슴성형/검사시기)

잠실연세하와유외과 2023. 9. 5. 11:10

유방암 검사는 나이나 질환 유무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35세부터 1-2년마다 받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40대 이상 여성이라면 국가 암 검진으로 유방암 검사를 2년마다 권장하고 있는데요, 상당수의 분들께서 폐경 이후에 유방암 발생률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 하남미사외과에서 폐경 이후 유방암 발생률과 유방암 검사 권장 시기에 대해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방암에 대해 궁금해요 Q&A

Q. 유방암 검사 시기는 언제가 좋나요?

A. 유방 초음파 검사의 경우 보통 35세부터 1-2년에 한 번 받는 것을 권장하고 있지만 나이가 젊더라도 유방 내 종양이 있거나 가족력 등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다면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Q. 가슴 성형을 했는데 유방암 괜찮나요?

A. 가슴 성형은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그중 실리콘을 주입한 경우 이러한 걱정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의료용 실리콘이 유방암을 유발한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단, 수술 후 유방암 검사를 할 때 실리콘이 터질까 두려워 검사 자체를 기피하는 분들이 있어 조기 발견이 어렵다는 점이 있습니다.

Q. 폐경 이후 유방암 발생률은 낮아질까요?

A. 나이가 들어갈수록 유방암 뿐만아니라 다양한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특히 유방암은 40-50대 환자가 가장 많은 만큼 폐경 이후 유방암 발생률이 낮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유방암 국가 암 검진도 만 40세 이상 여성이 대상인만큼 폐경 이후 여성이라면 보다 주의 깊게 유방 건강을 살피는 것이 권장되겠습니다.

유방암은 여성 암 발병률 상위권을 차지하는 만큼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유방암 발병 연령층이 점차 낮아지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하남미사외과에서 정기적인 검사로 관리를 하는 것이 좋은데요, 유방암은 어떤 검사로 알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유방암 검사 방법

하남미사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유방촬영술과 초음파검사, 필요시 조직 검사를 이용하여 유방암 조기 발견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먼저 유방촬영술은 X-ray 촬영으로 유방 내부를 관찰하는 방법입니다.

유방 내부에 있는 정상 조직과 이상 조직이 각각 X선을 흡수하는 정도가 다르기에 이를 토대로 이상 유무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하나 말씀드릴 점은 검사를 받는 많은 여성분들이 촬영 시 통증을 호소하시는데요, 왜 이렇게 세게 누르냐 살살 누르면 안 되냐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나 유방을 납작하게 압박하여 촬영하지 않으면 제대로 된 검사 결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통증을 최대한 줄이고 싶다면 생리 직후 3-7일 사이에 검사를 받아 보세요. 유방이 가장 부드러운 시기이므로 통증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유방 초음파 검사입니다. 우리나라의 젊은 여성 중 약 7-80%가 치밀 유방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치밀 유방이란 X-ray 촬영 시 유방이 전반적으로 하얗게 보여 구분이 되지 않는 상태를 말하는데요, 이는 지방 조직보다 실질 조직이 많기 때문에 나타납니다.

치밀 유방을 가지고 있는 여성은 X-ray 촬영에서 유방암과 같은 이상 병변을 놓치기 십상입니다. 이유는 치밀 유방인 경우 사진이 전반적으로 하얗게 보이는데 암이나 종양도 하얗게 보이기 때문에 발견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초음파 검사를 추가로 진행합니다. 초음파검사는 X-ray에서 보이지 않는 이상 병변을 확인할 수 있는 검사로 종양에 대한 진단도가 가장 뛰어난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남미사외과에서는 유방촬영술이나 초음파검사에서 이상 증세가 발견된 경우 필요시 조직 검사를 시행하여 유방암 여부를 감별하고 있습니다.

하남미사외과 연세하와유외과는 유방과 갑상선 중심 외과로 수많은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여 체계적인 검진부터 꼼꼼한 사후관리까지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유방암은 연구가 많이 되었지만 아직까지 그 발생 기전이 명확하지 않은 만큼 연세하와유외과에서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유방 건강을 이루어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