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클리닉/유방암

석촌동유방외과 가슴에 생기는 통증과 멍울 유방암일까요?

잠실연세하와유외과 2023. 8. 4. 10:10

석촌동유방외과 가슴에 생기는 통증과 멍울 유방암일까요?

유방암은 여성 암 발병률 1위를 차지할 만큼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인데요. 그래서 여성은 유방에 통증이 생기거나 이상이 느껴지면 유방암을 가장 먼저 의심하곤 합니다. 하지만 유방 통증이 있다고 무조건 유방암은 아니며, 유방에 생기는 멍울은 모두 암이 아닐 수 있는데요. 오늘은 유방암으로 의심해볼 수 있는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방암은 유방에 생기는 종양 중 악성의 성격을 띠는 종양을 말하는데요. 유방에 존재하는 모든 세포는 암으로 변할 수 있으며, 암세포는 유방 밖으로 퍼져 전이해 생명에 위협을 가할 수 있으므로 빠르게 발견하고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보통 유관과 유엽에 존재하는 세포에서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인 유방암 유형입니다.

  • 유방과 겨드랑이 주변에서 통증 없는 멍울이 만져진다.
  • 유두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온다.
  • 유두에 잘 낫지 않는 습진이 생긴다.
  • 유방 피부가 움푹 패였다.
  • 유두가 함몰되는 증상이 있다.
  • 유방 피부가 오렌지 껍질처럼 두껍고 거칠어졌다.

이와 같은 증상은 유방암이 어느 정도 진행된 후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유방암 초기에는 가슴에서 멍울이 만져지는 것 이외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유방암을 초기에 자각해 발견하는 것은 쉽지 않으며,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본인의 유방 상태를 파악하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암은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방암 발병 위험이 큰 요인이 알려져 있는데요. 유전적인 요인과 여성호르몬, 고지방 식단으로 인한 비만 등이 해당하며 음주와 흡연, 스트레스 등도 유방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유방암 의심 증상이 있거나 유방암 위험 요인에 해당한다면 유방외과에 내원해 유방 검사를 받아 볼 수 있는데요. 석촌동유방외과 연세하와유에서는 유방암을 진단하기 위한 유방 검사로 다양한 검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먼저 기본적인 검사에 해당하는 유방 촬영 검사를 시행해, 유방의 덩이와 미세석회화를 발견할 수 있으며, 치밀유방 등으로 인해 유방 촬영 검사만으로 부족하다면 유방 초음파 검사를 진행합니다.

석촌동유방외과 연세하와유의 유방 초음파 검사는 실제와 가까운 영상 구현이 가능한 APLLIO300 초음파 장비를 사용합니다.

 

 

위 검사를 통해 유방암으로 의심되는 병변을 발견했다면 추가로 조직검사를 시행해 보다 자세하게 진단할 수 있는데요. 벡스코와 맘모톰을 이용해 조직을 채취하며, 이때 다른 손상이 발생할 염려 없이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중 맘모톰 리볼브는 흉터와 통증을 최소화할 수 있는 치료 방식으로, 조직검사를 위해 개발했지만, 현재는 조직검사와 동시에 유방 양성 종양 절제를 위한 치료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미세한 바늘을 종양에 가까이 대고 바늘 내에 있는 홈으로 진공을 이용해 잡아당겨 조직 밖으로 적출해내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