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유방외과 가슴에 생긴 습진이 낫지 않을 때

잠실유방외과 가슴에 생긴 습진이 낫지 않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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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은 젖을 분비하는 유선과 젖을 유두로 운반하는 유관, 그리고 지방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유방은 다양한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조직들은 여러 세포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유방을 구성하고 있는 모든 세포는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 과다하게 증식해 종양의 형태를 가질 수 있는데요. 이 종양은 성질에 따라 양성 종양과 악성 종양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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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종양은 발생한 부위 안에서만 머물며 성장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우리 몸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데요. 악성종양은 발생한 부위 밖으로 퍼지며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으며, 이 악성종양을 암이라고 부릅니다.

 

따라서 유방암은 유방에 생기는 모든 악성종양을 말하며, 발생 부위에 따라 유관과 소엽같은 실질 조직에 생기는 암과 그 외 간질 조직에 발생하는 암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말하는 유방암은 유관과 소엽에 생기는 암을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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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은 초기의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요. 그래서 정기적인 유방 검사를 통해 본인의 유방 상태를 살피고, 초기에 암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직계 가족 중 한명이라도 유방암이 있는 가족이 있다면 그 발병률이 두배 이상 높아지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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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젠의 영향을 받으면 세포가 과다하게 증식하도록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 여성 호르몬에 길게 노출된 경우에도 유방암의 발병 확률이 커지는데요. 예를 들어 초경을 이르게 하고 폐경을 늦게 했다거나, 경구 피임약이나 호르몬 치료 등을 통해 인위적으로 호르몬을 투여받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방사선에 노출된 경험이 있거나 비만, 흡연, 음주, 스트레스 등이 유방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요인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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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은 초기에는 통증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알아차리기 어려운데요. 유방암을 의심해 볼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유방과 겨드랑이 근처에 멍울이 만져지는 것이 있으며 증세가 심해지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유방과 겨드랑이 부근에서 단단한 혹이 만져진다.
• 유두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온다.
• 유방과 유두 주변에 잘 낫지 않는 습진이 생긴다.
• 유방 피부가 오렌지 껍질처럼 거칠어진다.

 

이러한 의심 증상이 있다면 유방외과에 내원해 유방 검사를 받아볼 수 있는데요. 연세하와유에서는 유방암을 비롯한 유방질환을 진단하기 위해 다양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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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유방 단순 촬영술부터, 유방 촬영으로 정확하게 보기 힘든 치밀 유방을 살펴보기 위한 유방 초음파검사, 그리고 앞선 검사에서 유방암으로 의심되는 혹을 발견한다면 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한 유방 조직검사를 실시할 수 있습니다.

 

연세하와유의 유방 조직검사 방법으로는 벡스코와 맘모톰이 있는데요. 벡스코와 맘모톰은 유방의 조직을 채취하기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장비로 조직이 손상될 염려 없이 안전하게 조직 채취와 함께 제거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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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맘모톰은 가느다란 바늘을 병변 가까이에 위치시킨 후 진공을 이용해 조직을 잡아당긴 후 칼날을 이용해 조직을 잘라 신체 밖으로 적출하는 방법입니다. 맘모톰은 부분마취로 진행되며 수술 시간이 짧아 치료 과정의 부담이 적으며, 바늘 길이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회복 시간이 따로 필요하지 않아 일상생활의 제약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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