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클리닉/갑상선암

잠실갑상선 종류에 따라 생존율이 다른 갑상선암

잠실연세하와유외과 2023. 6. 29. 11:51

잠실갑상선 종류에 따라 생존율이 다른 갑상선암

갑상선암은 다른 암에 비해 상대적으로 진행 속도가 느리고 예후가 좋다 하여 착한 암, 거북이 암으로 불리곤 합니다. 그러나 갑상선암에도 종류에 따라 생존율이 달라 위험성을 지나치게 간과해서는 안 되는데요, 대부분 40~50대 중장년층에게 주로 나타났다면 최근 20~30대 젊은 층에게도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한 암이기도 합니다.

갑상선에 문제가 발생하여 종양이 발생하여 악성으로 진단되는 것을 갑상선암이라 하며, 일부 양성 종양의 경우 치료하지 않아도 큰 문제는 되지 않을 수 있으나 악성 종양이라면 양성 종양과는 다르게 크기가 점차 커져 주변 조직으로 전이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발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갑상선암이 발생하여도 초기 증상이 없고 있다 하더라도 미약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환자분들이 대수롭지 않게 여겨 조기에 발견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모든 암은 초기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잠실갑상선 병원 연세하와유외과에서 정기적으로 검진을 진행하여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01. 유두암

갑상선암 중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우리나라 갑상선암 중 90% 이상을 차지합니다. 20대부터 60대까지 연령층을 가리지 않고 나타나며 갑상선 주변 림프 이상으로 전이되는 경우는 드물어 조기에 치료받는다면 예후가 좋아 생존율이 98% 이상에 다르기도 합니다.

02. 여포암

주로 50대 이상 연령층에게 많이 발생하며 간이나 폐 등 다른 장기로 전이가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암입니다. 여포암 수술 후 예후가 좋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수술 전에 여포 선종과 구분이 어려울 수 있어 정확한 검진이 필요합니다.

03. 수질암

갑상선 C 세포에 발생하는 종양을 말하며 다발성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림프절 등으로 전이가 흔하게 보여집니다. 가족력이 있다면 특히 주의가 필요하며 유두암이나 여포암에 비해 예후가 비교적 좋진 않습니다.

04. 미분화암

위험한 암 중 하나로 전체 갑상선암의 약 2% 내외의 빈도로 발생률은 낮지만 다른 암 종류에 비해 성장세가 빨라 늦게 발견할 시 예후가 좋지 않은 치명적인 암입니다.

이렇게 갑상선암은 종류가 다양하며 전이 속도나 예후가 모두 다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잠실갑상선 병원 연세하와유외과에서 정기적인 검진으로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며, 위에서 말한 듯이 초기 증상이 딱히 없기 때문에 아무런 증상이 없다 하더라도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검진을 받지 않아 목에 멍울이 만져진다던가 음식물, 침을 삼키기 어려운 증상 혹은 목소리가 변하거나 호흡 곤란이 있다면 이미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일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잠실갑상선 병원 연세하와유외과는 다양한 방법으로 갑상선암 진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먼저 갑상선 기능 이상을 확인하기 위한 혈액검사를 시행하는데요, 혈액 채취를 하여 혈중 갑상선 호르몬 농도를 확인하여 호르몬 분비량의 수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갑상선 종양을 진단하는 것에 가장 정확한 방법으로 초음파 검사가 있습니다. 종양의 크기나 위치, 모양, 개수 등 특성을 파악하는데 용이한 방법이며 이때 의심 가는 병변이 있다면 조직 검사를 시행하여 갑상선암 진단을 내리게 됩니다.

조직 검사는 세침 검사를 이용하는 것으로 주사기를 이용하여 종양에서 세포를 흡인한 후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오늘은 잠실갑상선 병원 연세하와유외과에서 갑상선암 종류를 알아보았는데요, 갑상선암은 초기에 육안으로 판단하기 어렵고 눈에 띄게 목 앞 부근이 부어 오르거나 멍울이 만져진다면 이미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인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렇기에 잠실갑상선 병원 연세하와유외과에서 정기적인 검진으로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습니다. 또한 평상시 면역력을 높이기 위하여 규칙적인 운동과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하여 갑상선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