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촬영이나 초음파를 했더니
혹이 있다고 했는데
위험한 건가요?

방이동유방외과 연세하와유외과
유방검진을 하시는 여성분들이
유방에 혹이 있다고 진단을 받으시면
유방암인가요? 위험한 건가요? 하며
근심 걱정을 하시곤 합니다.
유방에 혹이 있다고 하면 대부분
유방암을 가장 먼저 생각하십니다.
그러나 유방에 생기는 혹은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정확하게 무엇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종괴, 혹, 멍울, 덩어리란?
단어는 다르지만 다 같은 뜻이며
유방에 생긴 모든 혹을 말합니다.
검사 결과에서 혹이 나왔다고 해도
모든 것이 암을 뜻하는 것은 아니며
양성인지 악성인지에 따라
진단 결과가 달라지게 됩니다.
유방에 혹은 30대 이후의 여성에게
매우 흔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생리 주기에 따라 크기가 변하기도 합니다.

육안으로는 유방의 혹을 판단할 수 없고
자가 검진으로 유방이 딱딱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경우에
유방암일 가능성은 높지만
촉진만으로는 구별이 쉽지 않습니다.
정확한 결과를 얻으려면 유방촬영술이나
유방초음파로 혹의 크기와 모양을 확인하고
악성종양이 의심된다면 조직 검사를 통해
유방암의 확진을 하는 것이 옳습니다.

방이동유방외과 연세하와유외과
유방 혹은 양성과 악성으로 나눠지는데요
양성종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 낭종(물혹)
- 섬유선종
- 유두종
등
악성종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 유방암
유방 혹이 크거나 모양이 좋지 않다고 해서
모두 유방암인 것은 아닙니다.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생길 수 있고
대부분 양성종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양성종양
◈ 낭종(물혹)
유방에 생기는 속이 빈 종괴를 말하며
35세 이후 여성에게 주로 발생합니다.
폐경까지 증가하다가 폐경 후 감소하며
폐경 후라도 여성호르몬제를 복용하는 경우
낭종이 새로이 생길 수 있습니다.
유방암 발생과는 연관성이 없습니다.
◈ 섬유선종
우리나라 여성에게 가장 흔한 혹으로
2~30대 여성에게 주로 발생합니다.
호르몬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생리 주기에 따라 크기가 변할 수 있으며
임신 혹은 수유 기간에 커지고
폐경 후에는 크기가 감소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유방 양성종괴로
섬유선종으로 인해 유방암 발생률이
높아지진 않습니다.
◈ 유두종
유즙이 나오는 유관에 생기는 혹으로
35세~폐경 전후 여성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유방암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일부 경우에서는
유방암 발생 확률을 높이는 경우도 있어
주기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
악성종양
◈ 유방암
유방 혹은 사실 유방암 증상 중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유방암 고위험군
(50세 이상, 가족력, 경구피임약 복용자,
출산 경험이나 모유 수유 경험이 없는 자,
비만, 방사선 노출 경험자 등)
인 여성에게 혹이 만져진다면
반드시 정밀검사가 필요합니다.

방이동유방외과 연세하와유외과
유방에 혹이 있다고 무조건 제거를
해야 할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그냥 방치하게 되면 안 됩니다.
크기가 커지거나 모양이 변할 수 있고
주변에 새로운 혹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인 관찰을 통해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보통 3~6개월 사이로 추적 관찰을 하며
이때 변화가 없다면 1~2년 주기로
서서히 늘려갈 수 있습니다.

방이동유방외과 연세하와유외과
정확한 진단은 맘모톰으로 가능합니다.
특수한 바늘을 병변 조직 주변에 넣어
빠르고 정확하게 조직 채취를 할 수 있는
첨단 장비로서 큰 마취가 필요 없이
양성/악성 진단이 가능합니다.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 방법이기 때문에
일상생활 복귀가 걱정이었던 분들도
부담 없이 하시는 편입니다.
정확한 유방검사, 추적 검사, 맘모톰 조직 검사
유방/갑상선 전문
방이동유방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편하게 모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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