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 수유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권장할 만큼 엄마와 아이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일입니다. 그러나 출산 후 모유 수유를 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질환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바로 대표적인 질환인 '유선염'인데요, 유선염은 주로 수유 중인 여성에게 생기는 유방의 감염으로 염증이나 통증, 발열 등의 증상을 일으킵니다.
그럼 이 유선염이 생기면 단유를 해야 할까요? 모유 수유에 대한 궁금증 방이동여성질환 잘 보는 연세하와유외과에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선염은
대개 산모들이 수유를 시작한 후 2주 이내에 발생하는 편입니다. 유방 조직의 일부가 감염을 일으켜 발생할 수도 있고 출산 후 감염이나 기타 등등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다른 이름으론 '젖몸살'이라 부르기도 하며 주로 젖샘에서 생성된 젖이 잘 배출이 되지 않고 세균에 감염이 되어 염증이 생긴 상태입니다.
원인이 되는 요인으로는
- 불규칙한 수유
- 산모가 제대로 수유를 하지 않았을 때
- 유방 조직 손상
- 유방 조직 미생물 침입
- 꽉 끼는 속옷 착용
- 적은 수유 횟수나 짧은 수유시간
등이 있고 유선염 증상이 의심된다면 방이동여성질환 연세하와유외과로 내원하여 검진 후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젖몸살' 유선염 증상
유선염은 멍울처럼 만져질 수 있고 주로 한쪽 유방에 생기는 편입니다.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유선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 38.5 도 이상의 고열이 나고 한기가 드는 경우
- 피로감,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 유방의 일부가 붉게 변하고 열감이 느껴지는 경우
- 유방이 붓고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는 경우
- 흰색 혹은 초록색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
- 유방을 만지면 통증이 심한 경우
유방 감염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방이동여성질환 잘 보는 연세하와유외과로 내원하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제때 치료를 받지 않으면 합병증 등 수유를 지속하지 못하는 상황이 올 수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모유 수유 괜찮을까?
유선염에 감염이 되어도 수유는 계속 진행할 수 있습니다. 되려 모유 수유를 계속하는 것이 감염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유방 분비물을 깨끗하게 비우게 되면 감염 침투를 막을 수 있고 붓기와 염증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가장 많이 걱정하시는 게 균이나 치료 약이 아이에게 해가 될까 고민하시는데 모유에 포함될 수 있는 소량의 균이나 약물은 거의 해가 되지 않으니 걱정을 크게 안 하셔도 됩니다. 걱정이 되어 갑자기 수유를 중단하는 경우 증상이 더 악화되며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니 증상이 나타난 초기에 방이동여성질환 연세하와유외과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유방 붓기와 통증 때문에 수유가 어려운 상황이 오면 유방을 따듯하게 하거나 마사지하여 편안한 상황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젖몸살 유선염의 치료방법은?
방이동여성질환 연세하와유외과에 내원하여 전문의의 진단에 따라 치료를 진행합니다.
- 항생제 복용 : 세균 감염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항생제를 복용하여 제균을 합니다.
- 진통제 : 통증이 매우 심한 경우에는 진통제를 복용할 수 있습니다.
- 수유 : 수유를 지속하여 유방 분비물을 비우고 깨끗하게 유지합니다.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거나 찜질을 하는 등의 유방관리를 합니다.
- 휴식 :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상황을 만들고 적절한 휴식을 취하여 관리합니다.
일반적으로 약물치료와 수유 등의 유방관리를 병행하면 증상이 완화가 되는 편입니다. 그러나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 방이동여성질환 연세하와유외과로 즉시 내원하여 재상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걱정되기만 했던 '젖몸살' 유선염! 초기에 치료를 받는다면 증상의 호전이 잘 되는 편이므로 방이동여성질환 연세하와유외과으로 내원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아 건강한 수유를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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