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동여성질환 :: 젖몸살이 찾아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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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염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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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에 관련해서는 다양한 질환이 있습니다. 특히 출산 이후에 모유수유를 갓 시작한 여성들에게 흔히 발생되는 것으로 바로 유선염이 있습니다. 유선염이란 유선 조직에 세균 감염으로 인해 유방 내에 고인 젖에 염증이 생긴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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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모유수유하는 과정에서 유두에 상처가 생겼가면 세균이 보다 침투하기 쉬워집니다. 안그래도 유두 유관 부분은 영양이 풍부하게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보다 문제가 쉽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다만 명심해야 할 것은 유선염은 초반에 바로 잡지 못하면 고름을 형성하는 유방농양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항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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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염의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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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염은 주로 19~50대 사이의 연령층의 여성 분들 사이에서 일어나며 발생요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문제 해결이 어렵다는 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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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염의 원인으론 우선 유관 내에서의 세균 번식, 유방 조직으로 유관 내용물의 역류, 수유 시 발생한 상처 사이로 병균 침투로 인해 발생되는 경우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어 모유수유를 하는 과정에서 산모가 지나친 스트레스를 안고 있거나 깜빡잊고 수유를 거른 경우 유방에 울혈이 생기는데, 이때 울혈이 젖을 막을 수 있어 유선염의 벌생 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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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염의 증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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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염이 발병하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 것이 유방이 부으면서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입니다. 처음에는 젖이 많이 돌아서 그런가 하고 가볍게 넘기는 분들이 많지만 이러한 통증과 함께 고열이 나타나거나 한기가 들고 온몸이 쑤시는 등 감기몸살과 비슷한 증상이 있다면 유선염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 유방의 일부가 붉게 변하고 열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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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유선염은 출산 후 2주에서 1달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때는 아기가 스스로 영양분을 섭취하지 못하기 때문에 수유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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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유선염 증상이 있다고 하더라도 정상적인 수유가 가능하므로 안심하셔도 됩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모유수유를 정상적으로 시행하고 휴식 및 찜질을 통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만약 통증이 심한 경우라면 수유 전 15~20분 정도 온찜질을 해주고 정상적으로 수유를 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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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염의 치료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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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유선염 관련하여 드는 의문점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유선염이 일어날 때 모유수류를 중단해야 하는가 입니다. 이에 올바른 정답은 굳이 중단할 필요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유선염이나 농양을 치료할 때에 엄마가 복용하는 항생제는 아이가 섭취하여도 해가 되지 않는 수준이기 때문에 수유를 계속 진행하셔도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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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치료 시 전신 마취가 필요할 정도로 심한 유선염이라면 모유 수유를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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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염의 경우 방치하게 된다면 증상이 악화되면서 유방 농양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기에 증상이 나타났다면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랑하는 내 아기를 위해 엄마가 주는 모유는 아이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처음일 엄마와 아기를 위해 저희 방이동여성질환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모유 수유 클리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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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기 모두 편안한 수유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저희 방이동여성질환 연세하와유외과가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유선염뿐만 아니라 유방/갑상선 질환에 대해 저희 연세하와유외과의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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