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클리닉/유방암

유방암 치료에 중요한 자가진단 방법 석촌역외과에서

잠실연세하와유외과 2023. 1. 12. 17:07

 

유방암 치료에 중요한 자가진단 방법 석촌역외과에서

특별한 문제가 없는데도 유방 부위가 콕콕 쑤시거나 통증이 발생한다면 유방암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유방 통증은 생리 주기에 맞춰 나타나는데요. 이런 경우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통증이 지속된다면 연세하와유외과 내원하셔서 자세한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유방암이란 유방에 발생한 악성 종양을 말합니다. 과거에는 주로 50대 이상의 중장년층 여성들에게 나타나는 질환이었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한데요. 여성에게 유방은 여성성을 상징하는 중요한 부위이기 때문에 유방암을 앓게 되면 여러 심리적인 문제나 우울증 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대한 자가진단이나 정기적인 검진 등을 통해 초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방암 발병 요인 중 가장 고위험요소로 알려진 것은 바로 여성호르몬입니다. 특히 여성호르몬 치료를 받고 있거나 경구피임약 등을 복용하고 있다면 다른 사람들에 비해 유방암 발생 확률이 2배 이상 커지게 되는데요. 

이 외에도 연령이 높을수록, 첫 출산 경험을 늦게 할수록 유방암 위험 인자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방사선 노출, 비만, 음주, 환경호르몬 등도 유방암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칩니다.

아쉽게도 유방암은 대부분 통증이 없어 자각하는 데에 큰 어려움이 있습니다. 따라서 조기발견을 위한 자가진단이 필수라고 볼 수 있어요. 유방암 종양의 크기가 작을 때에는 어려우나 1cm 이상 된 경우에는 손으로 만져지기도 해서 평소 자가진단으로 간단하게 진단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암 자가진단 방법

 

1. 양 팔을 내리고 어깨의 힘을 뺀 후 양쪽 유방의 크기와 모양, 대칭, 유두나 유방 피부의 함몰, 피부 습진 등을 관찰합니다.

2. 양 팔을 올린 후 팔을 내렸을 때에는 나타나지 않았던 유두의 함몰 유무를 관찰합니다.

3. 양 손을 허리에 대고 가슴을 앞으로 돌출시킨 후 유방 피부의 함몰 유무를 관찰합니다.

4. 유두를 살짝 눌러 분비물이 나오는지 검사합니다.

5. 왼손을 머리 위에 올리고 손가락으로 유방 주변을 촉진합니다. 이때 촉진은 유방을 눌러서 비비는 느낌으로 시행합니다.

6. 동전 크기 정도의 작은 원을 그리면서 문지르듯 촉진하게 되는데, 처음에는 가벼운 힘으로 미끄러지듯, 다음에는 조금 센 힘으로 중간 부위까지 누르며, 마지막으로는 센 힘으로 흉벽에 닿을 정도로 유방을 눌러 깊은 곳까지 촉진해야 합니다.

7. 검사하는 쪽의 어깨 아래 베개를 받치고 유방을 편평하게 만든 뒤 손을 머리 위로 올리고 반대쪽 손으로 동일하게 촉진합니다.

 

유방암이 발생한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다면 유방뿐 아니라 겨드랑이에서도 멍울이 만져질 수 있으며 유두에서도 피가 섞인 분비물 등이 비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유두 함몰이나 습진 등의 증상이 발생했다면 바로 연세하와유외과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석촌역외과 연세하와유외과에서는 유방암 검사의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 유방촬영검사를 진행합니다. 유방을 최대한 압박하며 검사해서 유방의 종양과 유방 내 비대칭음영, 종괴, 구조 왜곡, 석회화 병변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일 치밀유방 소견이 있다면 유방초음파검사를 진행하며 실제에 가까운 영상을 구현해내 보다 확실한 검진이 가능합니다.